로노(LONO)가 등장했다.
대중성을 모토로 설립된 CREAM 레이블의 첫주자로 사회의 이슈와 그 풍자를 앞세우고 대중들과 만나게됐다.얼마전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루저" 발언을 유쾌하고 날카롭게 풍자하며 "나는 루저다"라는 곡으로 루저의 난에 합세했다. 지금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인 로노는 오랜 준비 끝에 완성된 보석같은 랩음악의 신동으로 유쾌하고 통렬한 풍자와재치가 넘치는 랩을 선보인다.
로노가 묻는다 과연 당신도 루저인가? 요새 대세가 된 루저란 단어는 한때 사회를 휩쓴 롱다리, 숏다리란 유행어처럼 당신도 그 단어에서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로노의 곡은 당신에게 귀중한 깔창이 되어줄 것이다.이제 로노의 이 음악을 배경음으로 차용해 모두가 관심같는 인기인이 되어보자. 익숙한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로 활기차고 유쾌하게 표현한 이 곡은추운 겨울 따슷한 군 고구마처럼 고소하고 맛나는 별미일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