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e Project - Sweet, Deep, Melody Vol.6
제 2의 윤건을 꿈꾸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 노크(Knock) ‘그대란 이름조차’
초콜릿뮤직에서 기획, 제작하는 초콜릿 프로젝트 6번째.
초콜릿 프로젝트는 초콜릿뮤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참여로 이뤄지는 옴니버스 형태의 앨범이다.
초콜릿 프로젝트는 그 동안 한 해의 마지막을 노래했던 DP의 ‘12월, 겨울, 바다’, 슬픈 밸런타인데이를 그려냈던 비터스윗의 ‘발렌타인’, 이 시대에 바치는 따뜻한 위로 송으로 한소리의 ‘힘든 일 있으면 전화해요’ 등 아티스트의 독특한 감성과 테마가 돋보이는 곡들로 이어졌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젊은 작가들의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작업으로 많은 음악 관계자들에게 호평 받기도 했다.
그 동안 여러 가수들의 작곡가로 활동했던 이현규는 지난 10월 "후유증"이라는 곡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노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참여한다. 이 이름은 대중들의 감성에 음악으로 노크한다는 각오로 지어졌으며, 이번 작업에서 노크는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직접 노래까지 소화해냈다.
수록곡 ‘그대란 이름조차’는 마치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을 연상시키는 노크의 담백한 보컬과 세련된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올 겨울 사랑의 아픔을 노래하는 최고의 감성 발라드로 기억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