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모두의 가슴을 너무나 안타깝게 했던 9살소녀 나영이의 사고소식을 접했습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끝내 분노와 서러움으로 차올라 음악으로 담게 되었으며 이땅위에 다시는 이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나영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하며 우리의 작은 노래가 모두의 가슴에 위로가 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오버플로우 멤버들은 이렇게 얘기했다.
드디어 2번째 싱글앨범...을 발표!
그들의 말대로 삐뚤어진 세상을 향한 냉소적인...하지만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차가운 12월의 메시지에 귀기울여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