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FEEL의 가슴아픈 이별노래 "상처만 남아"
Chic entertainment의 거친 반항아 SNOFEEL이 다채로운 음악으로 출사표를 던졌던 첫번째 정규앨범에 이어 쓸쓸한 계절에 어울리는 이별노래 "상처만 남아"로 다시 돌아왔다.
사랑을 믿고 사랑을 위해 살아왔던 한 남자가 사랑에 의해 무너져버려 결국 상처만 남게된 SNOFEEL 본인의 러브스토리를 그의 베스트프렌드이자 회사의 CEO인 노블레스 유성규에게 들려주었고 그의 모든 이야기를 옆에서 지켜봐왔던 노블레스가 직접 SNOFEEL에게 선사한 노래가 "상처만 남아"이다.
랩발라드 음악의 장인으로 불리우는 노블레스가 오케스트라와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결합시켜 SNOFEEL스타일의 공격적이고 거칠지만 그안에 숨겨진 서정성이 돋보이는 SNOFEEL의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냈다.
SNOFEEL의 여자의 배신앞에 죽고싶은 한 남자의 처절한 심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도 일품.
노블레스와 그동안 SNOFEEL과 오랜시간 호흡을 맞춰왔던 Soul-j의 합작품인 또다른 수록곡 끈적끈적하고 세련된 클럽힙합 넘버 "X-boyfriend" 역시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항상 새로운 음악스타일에 도전하는 쿨가이 SNOFEEL의 2009년 마지막 밤을 수놓을 NEW Single "상처만 남아" 끊임없이 비상을 꿈꾸는 그의 도전을 지켜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