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의 목소리 타루가 들려주는 “Color Of City” 세 번째 이야기 ‘예뻐할께’(White)
‘요조&김진표의 좋아해’, ‘김범수가 부른 이별의 맛’ 등으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랑, 이별, 우정 그리고 소소한 일상에 대한 이 도시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 낸 프로젝트 싱글 시리즈 ” COLOR OF CITY “의 세번재 프로젝트인 “White”가 발매되었다.
이번 세 번째 스토리는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심현보가 작곡, 작사를 맡고, 홍대 요정으로 잘 알려진 ‘타루’가 노래한 ‘예뻐할께’이다.
사랑하는 연인으로 인해 항상 웃게되고 긍정적으로 밝아진 자신과, 그런 상대방이 한없이 멋있고, 이쁘게 보여지는 연인들의 귀엽고 해맑은 모습을 White란 느낌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무브먼트 소속의 MC 한길이 전해주는 랩피쳐링 속 가사는 상대방의 감정을 표현하여, 노래 속 남녀의 감정을 동시에 들려주고 있다.
밝고 통통튀는 느낌의 사운드와 사랑스런 감정을 표현한 디테일한 가사, 그리고 타루의 맑고 귀여운 보컬로 전해지는 사랑스런 느낌이 White의 색감과 잘 어우러져 표현된 이번 앨범은 앞서 발매된 ‘요조&김진표의 좋아해’, ‘김범수 이별의 맛’과 함께 ” COLOR OF CITY “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 주고 있다.
앞으로도 새로운 컬러의 이야기를 들려줄 “COLOR OF CITY” 를 통해 다양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감상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