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창사특집 드라마 `압록강은 흐른다` OST 앨범 주제가인 `그리워`와 러브테마인 `아리랑` 및 총 14곡의 주옥같은 음악들 수록!
이례적으로 드라마의 주제가와 삽입곡 전곡이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노래들로 채워져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SBS 창사특집 드라마 `압록강은 흐른다`의 OST 앨범이 발매되었다. 지난해 한·독수교 125주년을 맞아 SBS와 독일 방송사 BR(Bayerischer Rundfunk)이 공동으로 제작한 SBS 창사특집 드라마 `압록강은 흐른다`는 드라마로 일제의 탄압을 피해 망명한 뒤 따스한 인간애로 독일인을 감동시킨 故이미륵 선생의 일대기를 잔잔하게 또한 감동적으로 그렸다. 당시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압록강은 흐른다`는 최고시청률 10.4%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것은 특집 드라마로서 `의미`와 `성과`를 동시에 일궈냈다라고 볼 수 있다. 이렇듯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내며 계속되는 재방 요청 끝에 올해 1월 신년특집으로 다시 재방송 되었고, 지난 6월 영화용으로 재편집되어 영화판으로도 개봉하여 연장 상영을 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내년에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독일에 수출되어 독일 방송사 BR로 방영되며 독일인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OST 앨범 발매가 더욱 특별한 점은 CD로 발매되지 않고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만 발매되는 즉 디지털 앨범으로 발매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젊은층에게 어필하는 미니시리즈나 대중적인 드라마의 OST 앨범도 3~4만장 안팎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현재의 침체된 국내 음반시장에서 새로운 시도로 일컬어지는 디지털 앨범으로 발매되어 더욱 뜻깊은 이번 SBS 창사특집 드라마 `압록강은 흐른다`의 OST 앨범은 지난 2월 발매된 임형주의 첫 미니앨범 `My Hero(마이 히어로)`의 구매자들에게 초판한정으로 선착순 1만장 한정 배포되었었다. 하지만 앨범 발매 2~3달 만에 전량이 다 팔렸고 애당초 증정용으로 한정 제작된 CD여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하지 않아 감상이 불가능 했기에 임형주의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자아내었고 팬들의 계속되는 요청 끝에 임형주의 소속사 디지엔콤 측은 해가 바뀌기 전인 이번 달 12월에 디지털 앨범으로 발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임형주는 “한 아티스트의 노래들로 주제가와 러브테마를 비롯하여 OST 앨범 전곡이 수록되기는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일이어서 아직도 뜻깊은 추억을 선사해준 SBS 창사특집 드라마 `압록강은 흐른다`의 OST 앨범이 디지털 앨범으로 발매된다니 더욱 기쁘고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고 소속사인 디지엔콤 측은 밝혔다. .... ....
Down by the Salley Gardens My love and I did meet She passed the Salley Gardens With little snow-white feet She bid me take love easy As the leaves grow on the tree But I being young and foolish With her did not agree
In a field by the river My love and I did stand And on my leaning shoulder She laid her snow-white hand She bid me take life easy As the grass grows on the weirs But I was young and foolish And now am full of tears
Down by the Salley Gardens My love and I did meet She passed the Salley Gardens With little snow-white feet She bid me take love easy As the leaves grow on the tree But I being young and foolish With her did not agree
But I was young and foolish And now am full of tears
O mio babbino caro, mi piace, e bello, bello; vo'andare in porea Rossa a comperar l'anello! Si, si, ci voglio andare e se l'amassi indarno, andrei sul Ponte Vecchio! Mi struggo e mi tormento! O Dio, vorrei morir! Babbo, pieta, pieta! Babbo, pieta, pi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