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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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6 | ||||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을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간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아-음 어디로 갔을까 길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아-음 어디로 갔을까 길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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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2 | ||||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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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9 | ||||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로 찾아 간다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 가지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명태줄라 명태 싫다 가지줄라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먹어 보니 우리 엄마 살아 생전 내게 주던 젖맛일세 명태줄라 명태 싫다 가지줄라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로 찾아 간다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 가지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명태줄라 명태 싫다 가지줄라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먹어 보니 우리 엄마 살아 생전 내게 주던 젖맛일세 명태줄라 명태 싫다 가지줄라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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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1:51 | ||||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며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없지만 잊을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 해도 워우워우 워우 진달래 먹고 물 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 겹게 사라져 어느샌가 멀지만 찾아갈 수 있겠지 비가 온다고 바람 분다고 밤이 온다고 해도 워우워우 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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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5 | ||||
일사후퇴때 피난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동네서 제일 큰 집이였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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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1:17 | ||||
7. |
| 2:26 | ||||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흐려지는 저 하늘을 보면서 바라보니 그대 생각해 아파오는 허전함을 느끼며 외로움을 달래보네 비 오는 날에 처음 만났던 카페에서 기다려줄 것 같아 돌아봐도 보이는건 흩어진 추억뿐 The only girl I care about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 new start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The only girl I care about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 new start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우울한 날을 좋아했던 그대 기억속에 여전하고 추억은 비가 되어 내리고 내 맘을 자꾸 슬프게 해 비 오는 날에 처음 만났던 카페에서 기다려줄 것 같아 돌아봐도 보이는건 흩어진 추억뿐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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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4 | ||||
긴머리에 짧은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 멀리 퍼져 갈때 희망에 찬 내일을 위해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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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09 | ||||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 꺼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 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 잊어하며 날마다 생각날거야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요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터질 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 잊어하며 날마다 생각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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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25 | ||||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것이고 그건 그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못 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못 자고 나를 달래보네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것이고 그건 그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못 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못 자고 나를 달래보네 밤새 잠못 자고 나를 달래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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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38 | ||||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라라 미소짓는 그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것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라라 미소짓는 그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것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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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18 | ||||
1.가방을 둘러맨 그 어깨가 아름다위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라라 랄라라 랄랄 라라라라 랄 랄 라랄 라 랄랄 랄랄 라라라 2.가방을 흔드는 그 모습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라라 랄라라 랄랄 라라라라 랄 랄 라랄 라 랄랄 랄랄 라라라 랄 라라 랄 랄 랄 랄 랄 라라라라~ 랄 랄 랄 랄 랄 라라 랄 랄 랄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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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28 | ||||
Sunday morning
rock with the lark I think l'll take a walk in the park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 I've got someone waiting for me When I see her I know that you say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 Ha ha ha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When you say say say say that you love me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싱그러운 바람타고 푸른 들로 달려가자 오 오 오 오늘은 아름다운 날 맑은 하늘 바라보며 소리 높이 외쳐보자 세상은 우리들의 것 Ha ha ha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When you say say say say that you love me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Ha ha ha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When you say say say say that you love me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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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1:54 | ||||
시골영감 처음타는 기차놀이라
차표파는 아가씨와 실갱이 하네 이 세상에 에누리없는 장사가 어딨어 깎아달라고 졸라대니 웬 이런 짓을 기차는 삑하고 떠나갑니다 영감님이 깜짝 놀라 돈을 다 내며 깎지 않고 돈 다 낼태니 나 좀 태워주 저 열차 좀 붙들어요 돈 다 낼테니 삼등차는 만원이라 자리가 없어 옆의 칸을 슬쩍보니 자리가 비었네 옳다구나 땡이로구나 집어탔더니 삼등차에 이등칸이라 돈을 더 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