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공개되는 헤피씰(HEPYSSEAL)의 첫 번째 데뷔앨범예요.
음반 타이틀 역시 The Begining이죠. 이앨범은 현재 유행하는 가요와는 달리 조금은 투박한 사운드와 메이저 스케일의 필이 충만하며 옛 향수를 느끼게 하려고 했습니다. 보컬이 있는 곡과 연주곡이 반반씩 포진되어 있으며 하나의 앨범에서 꽤 다양한 장르와 메세지가 들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게 된 이유는 곡작업을 완료하고 발매하는 데 꽤 오랜 세월이 있었기 때문이죠. 세월에 따라 음악의 취향 역시 변화가 있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