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진
장윤정을 필두로 최근 사랑의 밧데리까지 요즘 가요계의 대세인 세미네오트롯장르의 원조
라 불리 우는 가수 예진이 11월 30일 대한문화연예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는 행운으로 컴백초읽기에 들어갔다.
1집 음반 ‘여우야’를 발표하며 혜성처럼 등장, 트롯계의 이효리라는 별칭으로 불리 우던 섹시트롯가수 예진은 ‘여우야’ 활동시절, 이전기획사대표의 투자금 횡령으로 인한 돌연파업이 법정문제로 까지 번져 1년여 남모르는 속앓이를 해 오다 최근 새로운 기획사로 둥지를 옮겨 새로운 각오로 2집음반의 녹음을 마친 상태이다.
특히 이번 2집음반은 너무나 유명한 국내최고히트곡제조기로 잘 알려진 작곡가 정의송님의
프로듀싱으로 신곡 2곡과 리 메이크곡2곡을 수록한 디지털싱글음반으로 온라인에서만 발매된다. 타이틀곡은 정동진 작사, 정의송 작곡인 ‘알콩달콩’이며 후속곡은 너무도 유명한 김혜연의 히트곡 ‘서울대전대구부산’의 2편 버전인 ‘서울대전대구부산2’이다. 전편에서의 사랑하는 님을 찾지 못 해 헤메이는 안타까움이 예진의 ‘서울대전대구부산2’ 에선 사랑하는 님과 극적 재회한다는 해피엔딩곡이다. 바야흐로 ‘서울대전대구부산’의 백미를 장식하는 마무리곡으로 전편의 인기와 함께 벌써부터 히트를 예감하게 하고 있다.
또한 리 메이크곡은 김연자의 ‘수은등’을 예진만의 가녀리면서 호소력있는 보컬로 재조명했으며 이례적으로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여가수가 리 메이크해 역시 예진만의 감성보컬로 멋들어지게 소화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