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대중의 영혼을 채우는 음악. KCM 새롭게 활동제계 1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그가 전통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당신의 영혼에 은은함으로 스며드는 사랑의 발라드 KCM 5집. '하루가’
지난 2004년 9월 1집 앨범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한 KCM은 2집 '그로잉 업' 3집 '러브 어페어' 4집 '킹덤'까지 총 4장의 정규 앨범과 스페셜 컴필레이션 앨범 1장, 디지털 싱글 1장 등 총 6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40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바 있다.
하지만 KCM은 지난 11월17일 5집 part1‘Alone’ 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컴백했지만 음반작업 및 연말콘서트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지난 11월 28일 부산 콘서트 리허설 도중 갑자기 스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어 콘서트와 연말 방송 스케줄을 잇달아 취소하는 상황까지 발생되게 되었다.
이에 KCM은 한달간의 공백기간을 갖고 팬들에 걱정에 힘입어 다시 새로운 맘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하루가 (new version)’ 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루가 (new version)’는 새로 둥지를 튼 올스트 엔터테인먼트 이상호 프로듀서에 권유로 재구성 하게 되었으며, 한층 성숙된 KCM이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에서 더욱 힘을 실어 주었다고 한다.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진정한 실력파 뮤지션.
최근 가요계는 다시 발라드 음악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슬픈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KCM이 5집을 앨범을 들고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특히 5집 ‘하루가’ 앨범 타이틀인 ‘하루가(new version)’는 KCM이 실제 자신의 첫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서정적인 가사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현 연주는 올 겨울 음악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시울 전망이다.
곡의 처음부분은 영혼이 도취되는 듯한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멜로디로 이루어 졌으며, 오케스트라의 연주 역시 신비감을 더한다.
후렴부의 여리면서 터질듯한 감정의 멜로디는 절정에 달하며 곡의 신비감과 첫 사랑의 그리움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마음으로 듣는 감미로운 사랑의 발라드. '하루가(new version)'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가슴 아픈 첫 이별, 그리고 사랑, 그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날 듯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선율과 가사는 각박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잊고 지냈던 '첫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보석과도 같은 음악이 될 것이다.
KCM 5집 part1‘Alone’는 한국 가요계를 이끌고 있는 스타 뮤지션들이 총출동 하였다.
티파니 ‘나혼자서’, 백지영 ‘사랑이 죄인가요’ 등을 프로듀서한 작곡가 이상호와 김태우 “사랑비”, 이승철 “열을 세어보아요” 등을 작곡한 이현승, 우정으로 뭉친 가수 김태우 외 수호, VOS 박지헌, 지아 외 많은 지인들이 앨범 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었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