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급 DJ PRINCE 데뷔, 제2의 구준엽(DJ KOO) 예고
구준엽(DJ KOO) 처럼 클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던 DJ의 음악을 환영하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이 들리고 있다. 클럽에서 17년 가까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DJ PRINCE의 첫번째 디지털싱글앨범이 바로 그 것.
공중파 걸그룹에 열광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의 경력은 화려하다.
2000 HIP HOP 천국, IVY 메가믹스, 프레디 메가믹스 등 DJ로써 끊임없이 활동해온 DJ PRINCE.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 아 이 사람!하고 놀랄지도 모른다. 2001 파워디지털 017 TV CF,DMB방송국에서의 VJ활동(PRINCE의 REMIX CLUB)뿐 아니라 20세기 FOX사의 에니메이션 영화인 <앨빈과 슈퍼밴드>에서 가수 슈퍼쥬니어와 함께 더빙에도 참여했으니 말이다. 그 외에도 2006 SBS 월드컵 로고송 출연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DJ PRINCE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Party Time'
그의 첫번째 싱글곡 "Party Time"은 누구나 쉽게 즐겨 들을 수 있는 펑키 힙합 장르의 곡.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어필하는 노래로서 쿨,카라,신혜성,파란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DJ PRINCE의 친동생이자 작곡가인 Minke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친동생뿐 아니라 평소 친분이 있던 캐나다 출신의 DJ FERRY가 피처링과 믹스작업에 동참해 시장에 범람하는 단순한 상업앨범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클럽DJ에 대한 일반대중의 이미지는 약간 괴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걸 깨고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는게 제 첫 목표예요."라고 말하는 DJ PRINCE.
그의 포부만큼이나 밝고 신나는 그의 첫번째 싱글 "Party Time" 에 빠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