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겨울 가슴을 울리는 감성 디지털 싱글 “남잔 다 그래”
럼블피쉬는 늘 정규 앨범 준비기간 동안 ‘앙코르’, ‘내 사랑 내 곁에’, ‘한 사람을 위한 마음’ 등 싱글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었다. 지난 4집에서 선보였던 타이틀곡 “너 정말이니” 2달 만에 부지런히 신곡 디지털 싱글을 선보인다.
이 곡은 그들이 최근 앨범작업을 하며 아껴왔던 곡을 특별히 올 겨울에 내놓기로 했다. 유난히 시린 겨울 쓸쓸한 감성을 자극할 멜로디를 즐겨보자
기존 럼블피쉬를 걷어낸 서정적인 발라드 “남잔 다 그래”
작곡 민명기 / 작사 민명기, 도희선 / 편곡 송대기
이번 신곡 ‘남잔 다 그래’는 기존 럼블피쉬의 신나고 파워풀한 기존이미지가 아닌 서정적인 느낌의 발라드로, 전반적으로 락적인 요소를 많이 배제하고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편곡했다. 편곡적인 요소 이외에도, 사람들이 떠올리는 보컬 최진이의 목소리가 주었던 짙은 호소력 대신, 절제된 보컬로 슬픈 감성을 이끌어 전달하는 느낌이 신선하다.
유명 프로듀서인 민명기와 다비치, 란, 씨야, 가비엔제이 등의 앨범에 노랫말을 쓴 작사가 도희선의 합작이다.
이채영 주연, 김남경 감독 연출
이번 ‘남잔 다 그래’의 뮤직비디오는 1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뮤직비디오 부문 감독상을 받았던 김남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남경 감독은 다년간 프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약 200여편의 뮤직비디오를 프로듀싱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뮤직비디오 감독 중의 한 사람으로, 김종서, 김건모, 김형중, 김민종, 김범수, 태사자, 조용필, 핑클, 리차드 용재 오닐, 박화요비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남잔 다 그래” 뮤직비디오에서 스타골든벨의 MC인 신예 스타 이채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신부 역할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올 겨울 제일 기온이 낮았던 날 연기를 위해 야외에서 고생을 했다는 후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