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요정 쌍둥이가수 윙크가 신곡 [얼쑤]를 발표했다.
[얼쑤]는 밝고 산뜻함이 묻어나는 경쾌한 리듬의 트로트곡으로 노랫말 중 ‘달아달아 밝은 달아’라는 익숙한 민요의 구절이 들어가있어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기억하는 중독성 강한 노래이다. 젝스키스 ‘커플’의 작곡가 마경식이 오랜 고심 끝에 완성한 트로트곡으로 윙크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데뷔 이후 ‘천생연분’ ‘부끄부끄’로 [윙크]란 네임벨류를 얻으며, 트로트가수로서의 확실한 입지를 다져 온 윙크가 신곡 [얼쑤]를 통해 대중적 사랑을 받기에도 충분하다. 쌍둥이듀오 윙크가 2010년을 맞아 성인가요계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또 다른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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