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차트 4주 연속 1위로 핫 샷 데뷔한 ‘클라드’의 주인공 가수 카이, 노영심과 손 잡고 감성을 전하다.
두번째 싱글- ‘이별이 먼저 와 있다’
한국 발라드 최고의 프로듀서 김형석이 발굴한 크로스오버 가수 카이가 데뷔곡 ‘벌’로 클래식 음원 차트 4주 연속 1위로 핫샷 데뷔하며 ‘클라드(클래식 발라드)’ 장르를 알린 데 이어, 이번에는 감성 가득한 발라드로 또 한 번 ‘클라드’ 열풍을 일으킨다.
타이틀곡 ‘이별이 먼저 와 있다’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노영심이 작사, 작곡했으며, 정재일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아 찬란한 슬픔을 전하는 발라드 곡이다.
‘언제나 사랑 속엔 이별이 있다’는 명제를 가사로 승화한 이 곡은 연인에게 이별을 느끼고 있는 순간마저도 여전히 사랑이 멈추지 않는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노영심 특유의 감성 넘치는 멜로디 라인과 함께 감각적이고 깊이 있는 노랫말이 압권이다.
또한 성악가 출신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카이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보컬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크로스오버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겨울에 쓰는 편지’는 이태리를 중심으로 활약중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피아노 연주곡 ‘안단테 텐덜리’를 유희열과 루시드폴 등 많은 뮤지션들의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았던 이나일이 따뜻하고 슬픈 발라드곡으로 변신시켰다.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날, 헤어진 연인과 함께 갔던 카페에 홀로 앉아 그녀를 추억하는 한 남자의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는 겨울에 아주 어울리는 곡이다.
카이는 누구?
크로스오버 가수 ‘카이’는 서울예고를 수석 졸업한데 이어 서울대 성악과 학사, 석사를 거쳐
현재 박사과정중인 걸출한 성악가로, 프로듀서 김형석이 ‘제2의 성시경’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2009년 전국 투어의 파트너로 일약 낙점,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대형 신인이기도 하다. 많은 연예지와 패션지들로 매체로부터 2010년 대중음악계 최고 유망주로 꼽히기도 했다.
182센티의 키와 아이돌 스타 못지 않은 수려한 용모까지 갖춘 ‘엄친아’이며, 여성 패션지 에디터들이 앞다투어 열광하며 다룰만큼 파격적이며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이미 주목받고 있다.
지난 해 12월, 김형석 프로듀서와 손 잡고 발표한 첫 싱글 ‘벌’로 각종 클래식 음원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 핫샷 데뷔하며 그 존재감을 알렸다. 카이는 이 곡을 통해 유려하게 흐르는 클래식 연주 속에 중후하고 깊이 넘치는 보컬로 화려한 슬픔을 노래했다. 그에 이어 2월 2일 발표하는 두번째 싱글에서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로 사랑과 이별, 그 속에서 아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애틋하게 표현해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