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사운드의 결정체 하이사이드의 첫 싱글 앨범.
2010년 2월 출시되는 첫 싱글 앨범 [High Syde]는 Super Funk Label 에서 발매한 두 번째 앨범이다. 앨범의 총 프로듀서는 팀의 리더인 뮤지(Muzie)와 준잭(Jun Jack)이 맡았고 앨범 한 장 없는 상태로 2009년 지산 락 페스티벌에서 화려하게 데뷔 한만큼 앨범 발매 전부터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그룹이다. 오랜 기간 앨범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뮤지(Muzie)를 주축으로 결성된 하이사이드는 80년대 사운드를 기반으로 빈티지 악기 사운드를 추구하는 일렉트로닉 펑크밴드이다. 이미 10곡 이상의 곡이 마스터링까지 마친 상태로 2~3달 간격으로 쉬지 않고 앨범을 낼 계획으로 첫 싱글 앨범인 [High Syde]를 발매하였다. 2번 트랙의 첫 싱글 타이틀곡인 ‘High Syde’는 그루브한 베이스와 기타를 주축으로 하이사이드의 연주와 함께 춤을 추자는 가사의 Neo Soul적이면서 Funky한 느낌을 담고 있다. 3번 트랙의 In Seoul 은 80년대의 사운드를 내고자 아날로그 악기들을 이용하여 서울의 야경 분위기를 음악으로 표현하여 서울에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표현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