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 Alley Entertainment의 대표이자 Overclass 멤버인 Nodo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그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Black Strike의 데뷔 EP 'Blind Alley 4 Life'가 이번 달 말 (2010년 2월) 발매된다. 이번 EP에는 모든 곡의 프로덕션을 맡은 Nodo를 비롯 Blind Alley에 새롭게 영입된 토론토 출신 신예 래퍼 Klassik, Overclass의 Kjun 그리고 얼마 전 Pinodyne 음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Huckleberry P가 게스트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올여름 B-Shop에서 이름을 바꾸고 데뷔 싱글 'B.A. 4 Life'를 발표하며 씬에 등장한 Black Strike는 2006년 여름 B-Shop이란 이름으로 싱글을 발매하고 이듬해 '7人 St-Ego'의 멤버로 소속되어 프로젝트 앨범을 내며 활동했던 아티스트이다.
B L K S T R K 내가 Blind Alley 두번째 주자로 나선 game 절벽끝에서 형제의 손을 꽉 움켜 잡았지 (oh~) Pass me the mic 누구도 간단히 이뤄낼 수 없는 일들을 하나씩 완성해 사라진 적들은 망가진 모습조차 감사히 생각하며 내곁을 떠났지 (yeah~) 이곳의 판도는 우리가 잡았지 날 따라하는 판박이 녀석들이 TV속에서 장난치는 모습이 내겐 그저 한없이 가엽지 우리는 멈추지 않아 겁먹지 않아 초심을 잃지 않아 이바닥 일진 사나이 내 열정은 절대 식지않아 나, Black Strike의 외침 절대 잊지마라
모두 두고봐, 우리가 저지를 큰 일들을... BA 4 life, yo, 1 time 4 your mind. Let's do or die, 모두 기억해 우리 이름을... BA 4 life, (come on!) follow us now
준비는 완벽하며 가슴을 찌른 상처마저 웃어 넘겨 세상은 나를 가려 그리고 계속 밟어 누군가를 원망 하려고만 했던 과거 한가지만 파고드는 악으로만 가슴뛰는 자가 되어 단단하게 장전 너희들의 우상은 바로 Blind Alley 이도시는 춤을춰 꼬마놈은 꿈을꿔 모든것은 머릿속 계획대로 움직여 나는 츄잉껌을 씹을뿐인걸? 간단하게 풀어서 많은돈을 이미 내 지갑속에 품었어 어릴때 그렸던 힙합은 죽었어 나마저 이곳에 무릎을 꿇을 수 없어 우리를 기다려 난 절대적인 gambler 모든걸 바쳤던 이곳에 남겠어 B.A 4 Life 그래 내가 Black Strike
모두 두고봐, 우리가 저지를 큰 일들을... BA 4 life, yo, 1 time 4 your mind. Let's do or die, 모두 기억해 우리 이름을... BA 4 life, (come on!) follow us now
Since 2006, 그래, 시작은 미약하지만 휘황 찬란한 역사의 시작 험난한 여정을 거치며 다져온 기반으로 미래를 기약, 진실된 hip hop 하나만을 추구하며 여기까지 와 과연 어디까지가 우리의 한계인가 느껴봐, 터질듯 끓고있는 나의 피 시선은 이미 저 높은곳을 향했지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나만의 step이지 mannish attitude, 오직 그게 나만의 back이지 난 절망속에서 희망을 캐는 hope digger 포기를 모르니 반드시 빛을 볼 거라 믿어 Yo, big shout out to my other crew Overclass & 씨알 And special shout out to D Biz My dreams come true! MJ, rest in peace, Blind Alley forever, this is truth...
모두 두고봐, 우리가 저지를 큰 일들을... BA 4 life, yo, 1 time 4 your mind. Let's do or die, 모두 기억해 우리 이름을... BA 4 life, (come on!) follow us now
Yeah~ it's the B.L.K.S.T.R.K! N.O.D.O is on my back 이 도시의 시선은 내게 고정돼 많은 shawty들의 아침은 나와 시작해 항상 어딜 가기 전 준비는 완벽해 Jacobs를 확인해 Sean John을 걸쳐 신발은 번쩍 군자를 거쳐 건대로 떨어져 (oh~shit) 이곳은 벌써 만식이들이 점령해버렸어 왕대박에 맞서 식당들마저 삐끼들이 넘쳐 새벽이 되면 싸움판이 벌어져 마치 party처럼 둥그렇게 모여서 구경하기 바뻐 말릴 사람은 없어 이곳을 지배하는 건 Air Force One 모두가 비슷하게 차려입었어
그는 오늘도 건대 거리를 걷네 누가 뭐래도 정든 이 동네 술잔을 건네 자, 모두 건배! yo, welcome to 건대 street!
그는 여전히 건대 거리를 걷네 누가 뭐래도 정든 이 동네 타락을 견제 야망의 전개! (word is bond~) B!A! we on top of the world!
이곳을 찾는 놈들의 목적이라면 간단해 하룻밤을 즐길 partner를 찾아 밤새 방황해 (나는야~) 언제부턴가 이곳의 전설이 돼버린 밤의 울버린 내게 열등감을 보이는 삭막한 것들을 보면 나도 화가나 밤의 도시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 알잖아? 비겁하게 술에 취한 여자는 건들지 않아 어쭙잖은 놈들과는 차원이 달라 시민호프속엔 서로 상대방을 찾아 80년대 로라장이 떠오르게 한다 맘에 들었던 baby 망설이면 뺏기지 주말 저녁 또 나를 괴롭힐 sexy ladies의 줄이 생기지 나는 사담 후세인 보다 강한 문지기 뜨거운 밤거리 모든 걸 갖췄지 welcome to 건대 street yeah!
그는 오늘도 건대 거리를 걷네 누가 뭐래도 정든 이 동네 술잔을 건네 자, 모두 건배! yo, welcome to 건대 street!
그는 여전히 건대 거리를 걷네 누가 뭐래도 정든 이 동네 타락을 견제 야망의 전개! (word is bond~) B!A! we on top of the world!
이곳에서 뭔가를 기대한다면 실망감이 가득 차서 울어버릴 걸 한 달 월급 모두 처발라서 명품으로 온몸을 도배했었던 그대들의 쓸쓸한 뒷모습을 봤어 가슴은 절대 술에 맡겨질 수 없단 걸 알아둬 나는 진심을 대하며 이곳에서 살았어 사거리의 Java 커피는 사라졌지만 에스프레소는 여전히 뜨겁다 크기만 한 Miller 타운 김빠진 맥주가 내겐 너무 안 맞아 친절하지도 안잖아? 마패는 좀씩 숫자를 더해가 Star City! 그곳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가 돼버린 새롭게 세워진 높은 건물들은 모두 술집들의 차지
그는 오늘도 건대 거리를 걷네 누가 뭐래도 정든 이 동네 술잔을 건네 자, 모두 건배! yo, welcome to 건대 street!
그는 여전히 건대 거리를 걷네 누가 뭐래도 정든 이 동네 타락을 견제 야망의 전개! (word is bond~) B!A! we on top of the world!
난 매번 쓰러져도 두 눈을 부릅떠 그 어떤 고난 일지라도 무릎을 꿇은 적 Never, 끝도 없이 추락해도 어둠과 맞서 싸우기 위해 항상 불붙는 두 주먹 촌철살인의 영원불변의 진리 그와의 조우를 위해 떠나는 이 길이 때론 너무 거칠고 험난해 허나 매 순간 날 쓰러뜨리며 절망에 빠뜨리는 하늘은 오히려 날 강해 지게 해주었고 도달하게 해 정상에 난 막다른 골목에서 희망을 창조 이제 막 그 위대한 시작을 알려 난 전속력을 내기 위해 자세를 낮춰 초침도 내 발걸음 소리를 맞춰 대반전을 위한 지상 최고의 작전 결국 난 승리란 이름의 과녁만 맞혀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미래와 계약된 신화, 어디서 뭘 하건 빛나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N O D O yeah yeah yeah~~
절망 그것은 강한 열망을 품은 자라면 그 누구라도 거치는 절차 싸우고 이겨내 빠져나오는 자는 탈 수 있어 성공으로 향하는 열차 Blind A double L E to the Y 큰 뜻을 품어 뻗어나가 world to the wide 내가 쥔 MIC는 dynamite보다 더 강력하게 폭발해 in your mind Nodo, 정상의 고지로 오르는 길 마지막 pitch 올리고 Yo, my style is only one, My vision's like Don Michael Corleone's 난 달라 노는 물이 절대 깨지지 않아 내 신념이란 유리 난 올해의 모든 우승 트로피의 주인 정리할게, I'm undisputed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미래와 계약된 신화, 어디서 뭘 하건 빛나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N O D O yeah yeah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