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ury는 Ultra Mind와 소용돌이의 2인조 프로듀싱 팀이다.
Mercury의 의미는 태양계 행성 중 가장 첫 번째에 있는 수성에서 비롯되었으며, 음악으로 첫 번째가 되겠다는 그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팀 이름 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며, 트랜디 라는 명목으로 획일화 된 음악보다는, 대중성과 새로움을 동시에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의 첫 번째 싱글이 오는 2010년 2월 19일 공개된다.
첫 싱글 타이틀곡 "어떡해"는 프로듀싱 팀 Mercury의 색깔을 100% 반영한 곡으로 가요와 Pop사이의 느낌을 잘 소화해냈으며, 여성 아이돌 느낌의 귀엽고 발랄함을 표현한
신스팝 계열의 곡이다.
작사/작곡/편곡을 모두 직접 하였으며 곡의 색깔에 맞는 보컬을 찾기 위해서 수많은 오디션을 보고난 후 '예슬'이라는 신인가수를 참여 시켰다.
멜로디라인과 가사는 누구나 들어도 쉽게 생각날 만큼, 대중적인 느낌을 갖고 있으며
Synth 계열의 악기로 무장한 편곡 부분은 트랜디 함과 동시에 곡 자체의 파워를 느끼게 해준다.
이제 알에서 막 부화 한 젊은 패기의 의욕적인 그들의 음악세계에 빠져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