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사랑은 끝났다.. 5년의 제작기간 ,MB PLAYER의 첫번째 앨범 "THE FLAVOR"]
2002년부터 호흡을 함께한 음악동료 맹갈과 DOUBLE BD 의 콤비네이션 힙합을 필두로 작곡가 양승주가 전곡을 PRODUCING을 하여 한층 UPGRADE 된 2인조 듀오 MB PLAYER 첫번째 정규 앨범.
2005년 팀결성후.. 2007년 디지털 싱글 "SOUND책"과 2008년 두번째 싱글 "쿵짝"에 이어 2010년 1집 "THE FLAVOR"가 발매된다. 그 동안 디지털 싱글이 맛보기였다면 본 1집앨범 "THE FLAVOR"에서는 그간의 농축되었던 그들의 독특한 취향의 음악적 향을 한껏 띄우며 곡과 가사로 새롭게 정비하여 완성시킨 결정체인 셈이다. 콤비네이션 듀오로 그간 힙합SCENE의 음악들과는 차별성있는, 박력있고 기승전결이 뚜렸한 섬세한 BEAT와 대중적인 멜로디를 자랑한다.
디지털 싱글로도 발매된적이 있는 강한 중독성과 박력넘치는 "쿵짝"과 STG WORLD의 RAMA가 참여한 "MAKE IT COOL", 섬세한 멜로디 라인의 토미에 보컬의 "LOVE FLOW",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이미 많은 앨범에 참여를 했던 KyFish와 joint "My all", 특히 앨범의 타이틀곡인 "미친사랑은 끝났다.."에서 는37908이란 이름으로 OUTSIDER EP 앨범에도 참여한바 있는 BoGLe 의 감성적인 보컬을 가미해 대중성이라는 타이틀을 실현케 했다. 그리고 "그림꾼" 임병두에 매력적인 나레이션으로 MB PLAYER의 열정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
앨범준비에 소요된기간은 무려 5년.. 글자가 많은 책이 아닌 그들의 진실한 열정의 소리가 담긴 SOUND 책! 그 거르고 거른 SOUND로 2010년 2월 MB PLAYER의 정규 1집 앨범 "THE FLAVOR"가 드디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려 한다. .... ....
맹갈> 질 질 끌려왔던 사랑에 약간의 시련은 보탬이 되길 긴 기다림의 결정체 잊혀진 기척에 뒤척여 밤새 울던 그대여 무척이나 힘겨웠니? 이젠 어쩔 줄을 모르겠니? 준비할게 M B P to the… U TAKE a R Let’s your LOVE FLOW
토미에> 긴 긴 사랑의 연습들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나 하늘에 빌었지만 다시 이렇게 웃으면 날 기다릴 널 행해 달려가고 있어 반복된 상처에 지쳤던 네게 또 다른 뜨거운 새로운 사랑의 시작 (HEY.HEY. LOVE IS TRUTH) 다시 쓸게 MY LOVE FLOW 사랑은 없다는 슬픈 결말은 싫은걸 힘들었지만 오래 걸렸지만 너이기에 다시 웃을 수 있어
Double B.D> 애써 감추려고 했어 계속 힘들어도 힘들다는 표현 못해 바보 파도처럼 밀려와도 세상에 밝힐 수 없었던 사랑의 욕망 열병 속에서 연명하는 심장은 변명할 여유조차 없는 현실 속 아픔 내게 필요한 건 당신이란 ASPIRINE FEEL ME
맹갈> 처음만남부터 숱한 감성에 그땐 순전히 지배당했네 바싹 말라버린 시련 그 갈증에 거친 터널 지나치며 나도 몰래 타들어간 혼자만의 불씨는 원래 내 것이 아닌 너의 것이었어 내 모두를 담아 그댈 향한 MY LOVE SONG
토미에> 다시 쓸게 MY LOVE FLOW 사랑은 없다는 슬픈 결말은 싫은걸 힘들었지만 오래 걸렸지만 너이기에 다시 웃을 수 있어 기다림은 끝났어 행복으로 초대해 둘이 만들어갈 휴식 같은 ENDING 아픈 마음 감싸준 너의 고마운 사랑 미안함에 밀어내야만 했던 서툰 나 이제 너를 위한 OH LOVE FLOW 사랑을 증명할 내겐 마지막의 기회 아팠겠지만 힘들었겠지만 너에게 나 더 큰 웃음만 줄게 기다림은 끝났어 행복으로 초대해 둘이 만들어갈 휴식 같은 ENDING
Double B.D> 난 비로써 시를 써 말라비틀어진 감성에 물과 빛을 줬지 넌 메마른 감정에 피어난 FLOWER LOVE IS POWER & FLOW BABY KISS ME 네 입술은 달콤한 비스킷 비처럼 음악처럼 니 삶 속으로 푹 빠져 버렸지 깊숙이
맹갈> YEAH! DON’T STOP NOW THE FUNKY GENERAITON! MBP! 쿵짝! AH HA AH HA AH HA ARE YOU RE A DY ON THE HIPHOP! MB PLYER MODE START…. HEY, HEY, HEY서론 따윈 존재하지 않지 시,동을 걸어 2인승의 작은비,행 물체되어 HUSTLER, 탑승하라 저기, 합이둘에 적이 만이라도 곤두박질 NO! DO U KNOW?! MB의 군함조, 두 마리의 필, 살어린 우리비, 행 속도를 가늠하나? 시속 4백18Km, 수박 겉핥기론, 그 둘을 알 수 없다
Double B.D> 거기 모두 집중하고 들어 M TO THE B, 서로의 눈높이? 마치 골리앗과 다윗 무식하게 행진하며 덤벼드는 적들 따윈 RHYME PUNCH 들로 순식간에 다 WIN, 둘이서 만들어낸 완벽한 조합, 어떤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하나의 조화, MB의 SOUL은 둘이 아닌 100 이 노래를 듣고 느꼈다면 모두 알아서 GO BACK!
MB PLAYER> BACK TO THE coMBie,BE THE M.V.P BACK TO THE coMBie,BE THE M.V.P BACK TO THE coMBie,BE THE M.V.P CHECK 해봐 MIC CHECK, COME HERE TO BIG THING! BACK TO THE coMBie,BE THE M.V.P BACK TO THE coMBie,BE THE M.V.P BACK TO THE coMBie,BE THE M.V.P 거침없는 GAME, MBP의 BORN AGAIN
맹갈> 더 WILD한 VERSION으로 커져가는 VISION, 어린 BEAT, 한 소절은 내겐 필,수불가결적인, 내게적임,적인 BEAT, (불씨를 알리며 자리 잡힐 STYLE~) 불시,착 이라고는 없,어…우린 톱니바,퀴 처럼 맞물렸,어…. 그들의 MUSIC으로 정화 패기 충전하여 창조되는 coMBie STYLE ~ LIKE THIS 맹갈…(준비됐어?)
Double B.D> 우린 피보다 더 진한 BEAT를 나눴지 (BEAT위에 환상적인 RHYME을 남겼지) MEGAPHONE에 FUN과 뻔한 소리보다 훤한 강한 HOOK PUNCH를 날렸지… 때론 부드럽게 때론 거칠게 STYLE은 더 짙게 SPEAKER는 터지게 무대는 매우 멋지게 GET-UP GET-UP GET-UP GET-UP FLY 계속 계속 계속 계속 FIGHT!
MB PLAYER> 이미,준비가 완료 , 재장전의 FIRE! (이 시대를 비행하라 최상의 PLAYER!) 날카로운 활시위를 거세게 당겨~! (달려 나와 손을 잡아 BIG THING!)
MB Player> BACK TO THE coMBie,BE THE M.V.P (너와 내가 M - B, LET’S GO!) BACK TO THE coMBie,BE THE M.V.P (CHECK 해봐 MIC CHECK, COME HERE TO BIG TIHING!!) BACK TO THE coMBie,BE THE M.V.P (COME ON, COME ON. WE BE THE M.V.P!) BACK TO THE coMBie,BE THE M.V.P 거침없는 GAME, MBP 의 BORN AGAIN
맹갈> 글을 잘 못써 글재주가 없는 내게 무거운 비트라는 여백을 채우기보다 더 힘이 들었던 건 나도 나를 모른다는 내면의식 무엇이 힘들었나 묻지 마십시오 이별의 빛을 보여 주십시오 매일 수도 없이 기도하셨지요 허구한날 질책했던 원망보단 내 맘의 답답함을 풀어주십시오 수십 번 무시해도 수백 번 더 찾아가고 수천 번도 울던 미친 사랑은 다 끝이 났지 내가 미쳤었지 라고 웃어대도 니 삶을 돌려버릴 전환점을 찾고 싶었었지 하지만 나의 착각 거짓의 탈을 쓰고 착한 척 또 모르는 척 했던 너가 역겨웠어 타이밍을 놓친 나는 타인만을 탓해왔고 캄캄한 밤공기만 더 탓해왔네
맹갈, BoGLe> 혼자 뱉어내는 한숨석인 독백 같은데 (혼자 뱉어내는 한숨) 이리저리 눈을 돌려봐도 다 똑같은데 (이리저리 눈을 돌려봐도) 눈이 멀어버린 아픈 사랑은 끝났는데 (그 사랑은 끝났는데) 소리 나마 들어주던 너는 어디 갔는데
Double B.D> 한길만을 고집부리며 걸어왔던 발검음의 끝 고리의 끈 YEAH 끊어 버리겠어 거울에 비춰진 어깨는 축쳐진 인생에 뒤쳐진 그런 내자신 거친 사랑의 시련도 꺼진 애정의 불빛도 거짓말처럼 사라졌지 귓속으로 들려오는 너에 대한 소식에 아물었던 감정들은 또다시 SO SICK HEY. 너를 피해 숨어봤지만 숨을 쉴 수가 없어 손을 내밀어 주길 바랬지만 너는 이곳에 없어 날이 갈수록 외로움에 추락하는 추악함 지워버리고 싶어 지나가버린 추억 내게 말해줘 (너를 벗어날 방법을) 대답해줘 (너를 지워버릴 방법을) 지금 바로 할수 있는 나만의 최선책 미친 사랑을 끝내버릴 최후의 선택
BoGLe> 이 도시 속의 불빛처럼 깜박거리는 반복된 바람 끝났어 애써 기대 웃던 기억도 소리 없는 체념뿐
맹갈> 넌 모를 원하고 또 모가 싫었고 모든 걸 나의 뜻대로 모조리 판가름해도 (이해할 수 없던 너와 나의 생각의 차 이 풀어줄 실마린 없었어) 그렇게 지칠 만큼 지쳐왔어 (그 사랑앞엔 끔뻑 죽어 줘야도 했어) 늘 기도했던 (결과는 미친척한 사랑?) 아니 사랑도 아냐 너와 난 끝났어
Double B.D> 끝났어 네 이름으로 채워진 낙서 그렇게 악써 부르던 너를 위한 노래도 기억이 없어 벌써 이렇게 떠나버린 감정과 잊기 위한 과정이 힘들었구나 반복되는 불면증에 시달린채 매일밤을 뒤적거리며 악몽에서 허우적 데는 나를 발견해 막연해 그래도 새로운 사랑을 찾아 굳게 닫힌 감정의 문을 지금 다시 막 여네
BoGLe> TO THE END 태워내 희미한 상처조각 It’S TOO LATE 아픔조차 무뎌져버린 나
MB PLAYER> A-YO FIGHT! A-YO FIGHT! 후회 없는 선택이 담긴 SOUND 책 A-YO FIGHT! A-YO FIGHT! 글자가 많은 책이 아닌 소리가 담긴 SOUND 책 A-YO FIGHT! A-YO FIGHT! 후회 없는 선택이 담긴 SOUND 책 A-YO FIGHT! A-YO FIGHT! 글자가 많은 책이 아닌 소리가 담긴 SOUND 책
맹갈> 무언가 이상하다 생각이 들면 당장 끄집어내 잘못했다 생각이 들면 당장 사과를 해 그리 정직하지 못한 자들을 문책 하려고 나온건 아냐 우리 MB PLAYER 책 한권 써보고 싶었어 무대에 오르고 싶었어 글자가 많은 책이 아닌 소리가 담긴 SOUND 책 맹갈 MICROPHONE CHECK~! 우릴 여태 본채만채한 자들의 나태한 상태 틈을 타서 ATTACK!
Double B.D> MB PLAYER 속에 내가 DOUBLE B TO THE D 한길만을 팠어 무대 위의 두더지 끊어진 이 SCENE의 길을 끝없이 끌었지 그렇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어 굴하지 않고 열정 하나로만 달리고 달려왔어 누가 머래도 매일 비트와 싸워 그래서 만들어진 SOUND 책 선택의 소리가 당신에 귀에 서리가 낄 때 까지 우린 달려가지 가지 각 색의 STYLE로
맹갈> 지금이 최선일테니 우리가 최고일 테니 라는 생각은 버려 단지 하나의 흔적일 테니 차갑디 찬 인색했던 시간들을 하나둘씩 사라져가는 무소속 MC의 차례 페이지 한 장일 뿐 자네 날 똑똑히 봐 맹갈 첫 장부터 마지막 클라이맥스 트랙까지 DEEP IMPACT 우리는 FLY HIGH 더 높히 날지 JUST NOW MB Play TIME 다 알지?
Double B.D> 거릴 거닐며 비트위에 RHYME을 적는 음악이라는 예술은 펜을 잡은 내손은 MY SOUL을 바꿨어 무척이나 믿고 따르던 예수를 멀어지게 만들어 그래도 후회 따윈 없어 멀리 나가려고 뛰어봤어 하늘을 나는 놈들을 따라갈 수는 없어 그래도 이 길만을 걷겠다고 다짐을 해 계속해서 내손에서 써내려가 진실된 현실의 MB PLAYER 가사처럼
MB PLAYER > 비트라는 빽그라운드 깔아주면 OK 거짓뿐인 입만 살은 자여 너도 OK? 우린 둘이? 그래 하나 그래 OK 다시 가자 지난 verse에선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아 몬가 엇갈린다 틀에 박힌세상 말이 많다 헛소리만 하다 죽고 싶은 영혼여기 많다 초지일관 오로지 비굴모드 고개 들라 MB Player 전광석화 같은 콤비네이션 힙합! MB PLAYER SOUND 책~방구석에 쌓아둔 책 보다 값진 나만의 삶의 지침서 지쳤어? 그렇다면 이 노래를 들어 들린다면 나와 같이 모두 SAY HO
MB PLAYER> 패기와 살기로 호령하는 방랑자 딴따라 같은 자들이여 이 책에 반하자 탄성어린 야유들이 만들어준 향연! 베스트셀러는 이 노래가 당연!
MB PLAYER> A-YO FIGHT! A-YO FIGHT! 후회 없는 선택이 담긴 SOUND 책 A-YO FIGHT! A-YO FIGHT! 글자가 많은 책이 아닌 소리가 담긴 SOUND 책 A-YO FIGHT! A-YO FIGHT! BEAT 에 불을 붙혀 나만의 제스쳐 ! A-YO FIGHT! A-YO FIGHT! 거리를 걸으며 BEAT 위에 라임을 적는 예술가 ! A-YO FIGHT! A-YO FIGHT! 후회 없는 선택이 담긴 SOUND 책 A-YO FIGHT! A-YO FIGHT! 글자가 많은 책이 아닌 소리가 담긴 SOUND 책
Double B.D> 오늘 따라 이 도시를 떠나고파 가득 쌓인 스트레스 던지고파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영혼이 피곤해 휴식이 필요해 한번뿐 인 인생 모 있어 ? (WHAT?) 어차피 알몸으로 태어났지 않소 도시를 벗어나 몸과 맘이 가는대로 몽환 밤이 있는 데로 떠나가 볼까 푸른 비단이 펼쳐진 이곳은 BLUE SEA 흥에 겨워 신나게 노래를 불렀지 붉어진 저녁노을 까지 부럽지 여기가 내가원한 지상낙원 필요한건 오로지 파란바다와 시원바람과 단지 MUSIC 하나만 하루만 자신의 모래성을 쌓자 걱정은 던져버리고 내 멋대로 살자
MB PLAYER> YEAH~ 그대 떠나간 빈자리를 지금 나도 훌쩍 떠나가 (떠나갈래 홧김에 오늘 하루 제끼고 우리 따라 확하고 떠나볼래) YEAH~ 멀리 떠나간 나를 따라 친구들아 어서 따라와~ (따라갈래 자꾸 두 갈래 길에 매번 헤깔리지 않고 떠나볼래)
맹갈> 창피했던 시간들은 던져 버려 그대여 스트레스 받을 일도 날려버려 학교 직장 돈과 명예 얻기 위해 모두 아옹다옹 하고 있어 머리 꽉 막힌 정치인들 꽉 붙들어맨 넥타이 모두 던져 니캉내캉 다투지 마 산꼭대기만 향해 여행을 갈 거야 따라와봐 저기 봤어 멀리봐봐 서울 하늘을 내려다봐 하지만 여긴 좁아 그래서 찾아 더 높은 고지를 밟아 오르게 됐어 발밑을 봐봐 저기 빠방데는 시끄러운 깡통소리 귀를 막아 델 필요 전혀 없어 볼륨을 높여 지금 PLAY ON 되는 MB Player 맹갈> 세상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시선들을 버리고 산꼭대기 정상에서 너를 부르네 휴대폰이 터지며 니 목소리가 들리네
Double B.D> KEEP ON KEEP ON 모래 위를 달리는 나는 마린보이 기분이? 피곤해 그렇다면 내손을 잡고 따라와 COME ON!
MB PLAYER>
KEEP ON KEEP KEEP ON EVERYBODY CLAP YOUR HAND’S KEEP ON KEEP KEEP ON 이것이 MB SOUND KEEP ON KEEP KEEP ON EVERYBODY CLAP YOUR HAND’S KEEP ON KEEP KEEP ON 모두같이 (LET’S DO IT) 과거 ( 실연 ) 그런 거 다 몰라 직장 ( 월급 ) 그딴 것도 몰라 내가 ( 아는 ) 것은 오직 하나 우리가 바로 이 순간을 살아가는 동안 내맘 속에 꽂혀 버린 사랑하는 그녀와 영원토록 함께 도착지는 선택의 자유 떠날 준비됐다면 모두 LET’S GO
INTRO > (ma, ke it, cool~) Play ON~ M B Player (ma, ke it, cool~) WHA WHA MR.RAMA
후렴 A> (make it cool~~) 다 시원하게 만들어 (make it cool) 그댈 부르고 있어 (make it cool) 우리를 몰라줘도 make that. make that. make that. make that change (make it cool) 다 시원하게 만들어 (make it cool) 그댈 부 르고 있어 (make it cool) 우리를 몰라줘도 모든 것을 다 (make it cool)
맹갈> 태평하고 청량한 또 어쩌면 더 순수한…세청년의 이야길 들어봐 ok ? 쫒겨 지내가며 살아가던 나날들 밝은 음악만을 추구하며 MB Play, ER(여)!~ make a better place 허헛…WE GONNA make that change~ FOR ONCE IN MY LIFE~ & SHE’S OUT OF MY LIFE,…. 사랑의 실패…슬퍼마라… 모든 것을 다 make it cool YEAH~ 그대가슴에 한이 맺힌 꿈 에~ 누르고 있는 지금 RECORDING버튼의 의미?, 그것은 열정과 두근거리던 심장… 실패의 심정을 기억하나 그대여? 누구나 한번쯤은 품고 있던 걱정, 이제는 make it cool~ 다 시원하게 만들어 자함께 make that change, 널 기다릴게 relaxe verse.2
복동> 반복되는 실패로 열정과 패기를 쉽게도 던져버린 젊은 20대들 축 쳐진 자신들의 어깨를 펴, 희망의 날개를 펴, 너를 괴롭혀 왔던 얽히고설킨 버린 실타래 같은 문제들을 과감하게 잘라내 싹뚝, 새롭게 싹튼, 이 한 장의 album 지켜보길 바래 세 사람의 시작을 한번뿐인 인생 make it cool 넘쳐 나는 자신감은 very good 짧은 순간의 고통쯤은 해방시켜줄 aspirin 이 멜로디는 기분 좋은 feeling 두려움은 맘속 깊숙이 감춰도 내 음악이 너의 길을 가르쳐줄 나침반 때론 네 신발이 되어 줄 테니 한걸음씩 걸어 life goes on&on…
RAMA> 따사로운 햇살은 나를 비추네 우리들의 지구가 가르쳐주는 무한한 사랑에 응답할게 시작할게 좀 더 가깝게 MB Player와 함께 한 트랙에서 RAMA를 확인할 때 낙원행 티켓을 예약 자 잘봐 지금이야 우리들의 game에 관심을 줄것! 보조개가 패이는 당신의 뜨거운 두 볼 사이에 번지는 미소 예~믿음이 커지고 있어 자 이제 확신이 생겼어? 이 느낌을 가슴에 새겨둬 어떤 상황에도 절대 잊지 마 항상 웃음을 잃지 마
Double B.D> 스피커를 박살내버릴 강력한 rhyme과 bit를 가지고 왔으니 이제 플레이 버튼을 눌러 하나같이 입버릇처럼 MB Player 우리의 이름을 불러 I’m the ruler 이것이 바로 underground 바닥에 들이닥칠 지각변동 똑같은 목소리 스타일 그리고 People 솔직히 정말 지겹거든 새로운걸 원한다면 Follow me now
맹갈> 계절이 바뀐 낡은 잎사귀의 속삭임 남몰라 하던 얼빠진 그들의 지껄임 COME TO ME, your 속내를 뱉어봐봐 럭셔리 한 감투와 가면을 벗겨봐 이끌어볼래? 너와나 고집의 수레바퀴를, 나는 본래, 이 씬의 벌레, 같은 좀세포 에구 시대, 환형 동물격 존재서 비롯된 내 태생, 기어코 뒤엎고 왔네
HOOK) 기어코 붙 태우네 born agai YEAH!! 기억해 두글자 MB 의 Play 기어코 붙 태우네 born again check 해봐 mic check come here to BIG THING!! 기어코 붙 태우네 born again YEAH!! 기억해 두 글자 MB의 Play 기어코 붙 태우네 born again 거침없는 game, MBP의 born again
KyFish> 이미 내가 선택한길 내 젊음의 전부를 다 맡긴 내 꿈의 판단이 다 맞길 악을 써 크게 외쳐 (MY WAY!) 외쳐 (MY WAY!)
Double B.D> 무릎 꿇지 마 포기하지 마 절망가운데서 영혼을 팔지 마 동전한닢을 줍기 위해 구덩이를 파지마 겁쟁이들이 나불거리는 헛소리는 듣지 마 지름길 또는 샛길들로 가지마 살아가면서 몰아치는 충돌과 마찰 빛이 없는 어둠속에서 두려움이란 총들과 맞짱 내가 택한 이 길에 박차를 가해 열정에 커다란 불꽃을 태워 인생에 막차를 타네 ONE TWO ONE TWO 숨을 크게 들이셔 앞으로 내 눈 앞에 들이 닥칠 성공만을 생각해 현실은 더러워 내일 그리고 미래가 두려워 Do you know? 필요 없어 충고 따윈 현실에 삶은 정해진 꿈의 BARCODE를 찍었지만 새빨간 심장 깊숙이 박혀있는 열정과 패기에 불꽃은 건드리지 못해 건드리지마 건드리면 폭발해 폭발하는 BD에 파괴력은 볼만해
맹갈> 슬픔 속에 타 들어갔던 과거의 잿빛인생. 무엇을 말하는가? 요행을 바라는가? 결코 이기지도 못할 상대와 용호상박을 꿈꾸는 자? 그것이 나였나? (글쎄?) 내가 택한 길? IT'S ME! MY ALL ABOUT THE PASSIONALISM에 빠져들어서 난 대답해줬어 좀 더 대담해졌어 (이젠 NEVERMIND!) 하고 싶으니까 오늘이 끝! 먹칠을 할 생각은 없어 내 앞길도 막을순 없어 억눌려왔던 옛 생각들을 난 랩으로 토했어 하나 둘씩 날 떠나도 그들만은 변치 않았고 초심이 바래 배신으로 변해 뒤통수를 때려도 나 미친 듯이 걸었어 현 추세와는 달라 돈벌 생각은 말라 넌 관여하진 말라 (모든게 다) 벌써 8년 전에 꾸며왔던 음모 겨우 착수 (그것이 나) 맹갈 NEVERMIND
KyFish> 내가 바로 KyFish 난 나의 선택을 믿어 나만의 삶 나만의 꿈 나만의 길 나만의 것 세게 무대를 밟고 내 전부를 마이크와 바꿔 (눈을 감고) 심장의 소리를 가꿔 이 순간 난 맘껏 긴 혀로 세상을 깎아! 불을 꺼 불안한 미래 난 어둠으로 메꿔 내가 꺼낼 건 KyFish 세 글자뿐 거친 목소리로 다듬어 더 빛날 확실한 내 작품 희미한 이 길의 생명선 꽉진 펜으로 꾹 눌러 더 길고 깊게 새겼어 지금 내 눈빛은 예리해졌지 더 높은 곳을 노려봐 무대 위를 휙휙 휘졌지 그래 난 랩에 완전 미쳤지 뒤쳐진 이 걸음에 속도를 내 (내방식대로 다 덤벼) 메마른 침이 오늘의 나를 대신해 (내가 바로 KyFish) 더 크게 외치네
맹갈> 힘든 시간을 참아왔던 그대 그리고 밤 그 안에 식어 사라져가는 저 달 그리고 별 CATCH LIGHT! 치고 박고 시달려 아픈 하늘의 스트레스 더미들은 치워줘 지친 내게 보여줘 CATCH LIGHT! 하루 하루 뒤통수를 처 맞아가 TAKE A LIGHT! 이세상은 온통 검게 물들어가 빛이 없는 밤거리로 울려 퍼지는 그 소리는 단말마의 비명소리 터지듯 흩어지는 날 때리는 그 빛이 보이네 크로스 되어 퍼지네 눈가에 계속 번지네 이 밤도 소리쳐 나를 부르네 풀리지 않던 꽉 묵힌 매듭 속에 이빛의 한 줄기를 쫓는 새벽 깜깜했던 어두운 거리에 시간은 어느새 두시 날 물끄러미 멸시에 찬 눈으로 바라만 봤던 그 차갑던 도시 난 이곳에서 희망을 찍네 카메라의 셔터소리와 잔뜩 찡그린 한쪽 눈으로
Double B.D> 매일 밤 하늘에 별을 수없이 캐치하고 네온의 불빛으로 스케치하는 이곳은 서울 시티 CATCH LIGHT 꽤 진한 알코올의 향기에 취해 내면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낮 과 밤 빠르게 셔터를 PUSH 짙은 어둠을 부셔 새롭게 빛나는 불빛은 너무나도 눈부셔 거리에서 방황하는 빛이여 이제 내게로 모두 비쳐 목소리가 들린다면 꽉 잡어 CATCH LIGHT 오늘 밤도 이 도시는 당신들의 놀이터 잠들어있는 자들이여 어서 빨리 눈을 떠 어둠으로 부터 얼어붙은 열정들을 빛으로 순식간에 녹여버려 지금 이 순간만은 너와 내가 주인공 주인도 없는 이 공간에서 네가 가진 모든 것을 걸어 바로 내가 빛을 켜 줄테니 빛이 사라지기 전에 다시 한 번 꽉 잡어 CATCH LIGHT
MB Player> MB PLAYER의 FLAVOR 수백분의 일초 순간을 위해… MB PLAYER의 FLAVOR 수천분의 일초 순식간에 WIN해… CATCH LIGHT! 빛이라면 잡어 CATCH LIGHT 어둥은 버려 CATCH LIGHT! YE A ~ CATCH LIGHT! THAT'S RIGHT MB PLAYER의 FLAVOR
빛을 찾아 나선 그대여 아픔모두 쏴버려 거리로 나온 그대여 가식들은 다 버려 순간일 지어도 노스탤지어의 빛이어도 상관없어 난 그래도 I DON`T CARE 이 밤이 전해주는 메시지만 품어라 자신만의 색다른 색깔에 열정을 품어라 빛이라면 잡아라 어둠이라면 버려라 빛을 잡은 당신과 난 이 밤을 ON&ON 절대 DELETE 절대 DELETE 삭제할 수 없는 한번뿐인 CATCH LIGHT! 절대로 MISS 절대로 MISS 놓칠 수가 없는 이밤의 CATCH LIGHT! 절대 DELETE 절대 DELETE 삭제할 수 없는 한번뿐인 CATCH LIGHT! 절대로 MISS 절대로 MISS 놓칠 수가 없는 이밤의 CATCH LIGHT!
맹갈> 눈부신 그날에 무엇이 또 더 필요해 전하고픈 말들 다 주고 싶던 선물도 중요하다면 중요해 허나 이 순간 보단 덜해 그대 내 품에서 항상 행복하길 바래 널 사랑해 날 사랑해줄 너 가 있어 난 더 뭘 또 바래 웃으며 달려가네 세상 끝날 때까지 결코 쉬지 않을래 날 받아주지 않을래
Double B.D> 향기로운 장미도 따사롭게 내리쬐는 햇빛도 달콤한 초콜릿 캔디도 아니지만 매일 말하고 싶어 I LOVE YOU OH THANK YOU 가장 흔한 말이지만 세상에 어떤 말 보다 더 당신의 맘을 가득 채울 촛불 같은 말 오늘부로 내 삶을 당신에 두 손에 두 눈에 가슴에 전부 드릴게요 언제라도 내 어깨에 기대요 그대여
토미에> 나 그대만을 사랑할게요 또 약속할게요 영원처럼 타오를 사랑 결코 꺼지지 (않을 거라고) 그대만을 사랑할게요 나 잘할 거에요 이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널 만들게요
맹갈> 이젠 드디어 차례 가 내게 온 거야 세상 누구 보다 더 잘해 줄 내가 있잖아 변치 않을게 기쁜 마음으로 전할께 내 소리가 들린다면? CAN U FEEL ME? 행복이라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은 것 두 사람이 맞잡은 손 놓지 않는 것 서로 아픈 슬픔 까지 다 이해하는 것 차디찬, 냉기까지 도 품어 주는 것
Double B.D>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오늘처럼 같다면 바로 이곳이 HEAVEN 24/7 당신과 함께라면 빛이 없는 어둠속도 나에게는 HEAVEN 하나뿐인 행운 수천수만 가지 색으로도 표현 못할 아름다움 MY GIRL 당신은 나의 것 낮이건 밤이건 상관없어 우리 둘이 LET’S DO IT. I FOUND A VERY SPECAIL LOVE IN YOU
토미에> 나 그대만을 사랑할게요 또 약속할게요 영원처럼 타오를 사랑 결코 꺼지지(않을 거라고) 그대만을 사랑할게요 나 잘할 거에요 이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널 만들게요 시간 앞에 모두 변한대도 난 변하지 않아 하늘이 허락해준 내 사람 결코 떠나지 않을 거라고 그대만을 사랑할게요 나 잘할 거에요 이 세상 끝에 눈감는 그 순간까지 함께해요
MB Player> CHECK THIS OUT! 아름다운 너에게 준비했어 오직 너만을 위해 한 평생 또 한 평생 그대만을
HOOK> ah~ye MB Player back on the stage… who’s back?? I’m back I can’t just sit back. OK 내가 왔으니 모두다 respect
verse.1> A-Yo Listen up check it… 이제 내게로 모두 집중해 난 겉보기보다 조금은 신중해 허접 쓰레기 CD 그 어느 것도 하나 들으나 마나 허나 내 soul과 손으로 창조하는 beat, rhyme, flow 그것과는 완전히 다르지 한번 들어보고 판단해, 결정은 간단해 ye~YES or NO 내 노래는 장난이 아니거든 듣고 완전히 뻑가 motherfucker들을 숨게 만드는 환상적인 beat 비틀거리는 Underground hiphop music 빈틈 좁은 틈새를 파고드는 새빨간 핏줄 이 scene에 Rocky같은 rookie MBP. 무대에서는 noblesse 노래가 시작되면 no brake 니들이 올라간 자리 조금씩 뺏겠어 너 몰래 정신 차리고 바짝 긴장해 인정사정없이 네 자릴 넘보겠어
HOOK> ah~ye MB Player back on the stage…. who’s back?? I’m back I can’t just sit back. OK 내가 왔으니 모두다 respect
verse.2> 니들의 음악은 아무리 들어도 의미 없는 혼잣말 모르겠어 도대체 뭐라고 씨부려 쌌는지 어떤 돌아이가 허접 한 CD에 손잡아 니들에게 음악은 단지 인기를 쌓는지 초심 같은 소리 길거리 개나 줘버려 인기 좀 얻더니 처음과 많이 변해 버렸 어 언행 불일치에 선구자 사상이 썩은 자 오늘밤도 one-night Stand girl에 몸을 섞는다 이제서야 내 말이 좀 들리니? 내가 한말 이 전부 틀리니? 틀리지 않다면 새겨들어 새끼야…. 수년간에 노력 I can’t just sit back 잊어 버린 지 오래된 단어 그건 실패 나를 그저 옛날에 나로 봤다면 틀림없는 mistake 앞으로 니들이 기억할 이름이다 가슴에 새겨둬 Double to the B to the D 관객 들은 이제 모두 내게로 betting, c’mon
HOOK> ah~ye MB Player back on the stage…. who’s back?? I’m back I can’ t just sit back…. OK 내가 왔으니 모두다 respect
BRIDGE> 거침없이 kick과 snare 비트를 창조해 거짓 없이 백지위에 rhyme을 적어내 거칠어진 이 바닥에 새로운 절대 강자 ye~MB.Player
HOOK> ah~ye MB Player back on the stage…. who’s back?? I’m back I can’t just sit back…. OK 내가 왔으니 모두다 respect
난 그를 죽이고 싶었어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을 위해서 (미쳤지) 시간이 흘러 오늘이 D-DAY 내가 죽는 날 바로 내가 죽는 날 아 무도 내 마음을 몰라
verse.1> 7년 전 힘든 하루 하늘에 거친 숨소리가 너무나 내겐 진저리가 났던 그때 술 한 잔에 세상의 잣 대를 향해 삿대질을 날리던 그때 문득 걸려온 전화벨소리 그 안에 흐느껴 울던 그녀의 목소리 그 말에 망연자실해 제발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 그 말이 꿈이길 바랬어 차라리 함께 죽어버리고 싶었어 널 아프게 한 자를 잡고 싶어 울컹거리던 맘은 살인 충동 세상은 항상 나와 충돌했고 가슴 깊은 고통의 진동 가시지 않는 진통은 그날을 예고했어 누구도 나를 말릴 순 없었어 또다시 그 를 찾아가서 선전포고 또다시 내모든 화를 삭여 버리고 싶었어 또다시 복수의 칼을 갈아온 나의 여정을 떠나기 직전 머리에 스치 던 마지막 영상은 무심코 스치며 떠오른 것은 고향에 두고 떠나온 어머님에게 마지막 인사를 올리는 장면 죽여 버리고 싶었어 나 의 여자의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 버린 X같은 당신을 죽여 버리고 싶어 너무나 흐느껴 고통 받는 그녀의 음성을 듣고 있느니 죽여 버리고 싶었어
verse.2> 그길로 2년 동안 사방팔방 그녀의 원수를 찾아 비로소 나의 한을 풀었어 하지만 (포위됐어) 나의 몸을 (가 눌 길이 없어) 마침내 연행이 돼 버린 몸뚱이 그러자 경찰로 부터 인계된 나는 너 하나만을 바라봤던 나는 가혹함을 감옥살이 옥 살이도 쉽사리 익숙해질 무렵 나는 또 한 번 배신에 깊이 커져버린 상처 그토록 내가 지켜왔던 네가 사건후로 사라졌어 한참 만 에 찾아 와서 내게 충격적인 말을 내뱉었어“아무리그래도 사람을 죽이지는 말았어야지….”하며 뻔뻔한 그녀의 말투에 온갖 형용 할 수 없는 욕설이 다 튀어나와 배신감으로 가득차 도무지 납득이 안 되는 말도 안 되는 사실…. 그랬어 이제 알았어 모든 게 그 녀가 만든 거짓이었어 내가 죽인 그자와 그녀는 이미 오래 전부터 불륜을 저지른 상태 그동안 내 눈을 피해 그자를 만나던 그녀 가 나에게 들통이 나자 내게 취한 액션 연기 거짓 눈물! 2년 동안 나의 노력은 헛수고 괜한 나의 증오와 분노는 모두 어디로 (다 시는 내 눈에 띄지 마 넌 너의 이름 나이 그 모든 걸 속여 왔어 잘 들어 fuck B!) 결국 집행위원을 거쳐 거사를 치루는 당일 만 일 내가 살수만 있다면 그녀 또한 내손을 거쳐 저세상으로 보내리 마지막까지 세상 끝까지 따라가 보복을 하리 따라가 보복을 하 리 어느새 발길을 인도하는 그들의 거친 손길 만류하지 못하고 눈떠보니 눈에 보이는 자는 나의 죽음을 감축 하려는 소름끼치는 표정을 가진 자들의 차가운 미소 악마의 미소 사형대에 오르는 순간 흐르는 영상은 그녀와 행복했던 모습을 영정 사진으로 인화 두 눈을 닫고 마음속으로 외치는 나의 비명소리는 그들이 듣기엔 한낮 죄인일 뿐인 비참한 단말마 시간이 다가와 주위를 감싼 고 요와 적막만이 나의 최후를 기다리고 있는 것마냥 마냥 즐거이 머리위의 뫼비우스의 쌍곡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새한마리! 너도 언 젠간 포수의 총탄을 피!하지 못하는 오늘의 나와 같이 비! 참한 그런 날이 올 거라 믿어 피!로 흠뻑 젖은 세월이라 하지만 어차피! 아무런 근심걱정 따위 없이 거닐던 그 서울이란 무대 위가 그립다…. YEAH! MB Player 이제는 말할 수 있어…! 7년 전의 고백! MY STORY ABOUT…B! It’s NONFICTION…. It’s NONFICTION ABOUT FUCK B!
MB PLAYER> A-YO FIGHT! A-YO FIGHT! 후회 없는 선택이 담긴 SOUND 책 A-YO FIGHT! A-YO FIGHT! 글자가 많은 책이 아닌 소리가 담긴 SOUND 책 A-YO FIGHT! A-YO FIGHT! 후회 없는 선택이 담긴 SOUND 책 A-YO FIGHT! A-YO FIGHT! 글자가 많은 책이 아닌 소리가 담긴 SOUND 책
맹갈> 무언가 이상하다 생각이 들면 당장 끄집어내 잘못했다 생각이 들면 당장 사과를 해 그리 정직하지 못한 자들을 문책 하려고 나온건 아냐 우리 MB PLAYER 책 한권 써보고 싶었어 무대에 오르고 싶었어 글자가 많은 책이 아닌 소리가 담긴 SOUND 책 맹갈 MICROPHONE CHECK~! 우릴 여태 본채만채한 자들의 나태한 상태 틈을 타서 ATTACK!
Double B.D> MB PLAYER 속에 내가 DOUBLE B TO THE D 한길만을 팠어 무대 위의 두더지 끊어진 이 SCENE의 길을 끝없이 끌었지 그렇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어 굴하지 않고 열정 하나로만 달리고 달려왔어 누가 머래도 매일 비트와 싸워 그래서 만들어진 SOUND 책 선택의 소리가 당신에 귀에 서리가 낄 때 까지 우린 달려가지 가지 각 색의 STYLE로
맹갈> 지금이 최선일테니 우리가 최고일 테니 라는 생각은 버려 단지 하나의 흔적일 테니 차갑디 찬 인색했던 시간들을 하나둘씩 사라져가는 무소속 MC의 차례 페이지 한 장일 뿐 자네 날 똑똑히 봐 맹갈 첫 장부터 마지막 클라이맥스 트랙까지 DEEP IMPACT 우리는 FLY HIGH 더 높히 날지 JUST NOW MB Play TIME 다 알지?
Double B.D> 거릴 거닐며 비트위에 RHYME을 적는 음악이라는 예술은 펜을 잡은 내손은 MY SOUL을 바꿨어 무척이나 믿고 따르던 예수를 멀어지게 만들어 그래도 후회 따윈 없어 멀리 나가려고 뛰어봤어 하늘을 나는 놈들을 따라갈 수는 없어 그래도 이 길만을 걷겠다고 다짐을 해 계속해서 내손에서 써내려가 진실된 현실의 MB PLAYER 가사처럼
MB PLAYER > 비트라는 빽그라운드 깔아주면 OK 거짓뿐인 입만 살은 자여 너도 OK? 우린 둘이? 그래 하나 그래 OK 다시 가자 지난 verse에선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아 몬가 엇갈린다 틀에 박힌세상 말이 많다 헛소리만 하다 죽고 싶은 영혼여기 많다 초지일관 오로지 비굴모드 고개 들라 MB Player 전광석화 같은 콤비네이션 힙합! MB PLAYER SOUND 책~방구석에 쌓아둔 책 보다 값진 나만의 삶의 지침서 지쳤어? 그렇다면 이 노래를 들어 들린다면 나와 같이 모두 SAY HO
MB PLAYER> 패기와 살기로 호령하는 방랑자 딴따라 같은 자들이여 이 책에 반하자 탄성어린 야유들이 만들어준 향연! 베스트셀러는 이 노래가 당연!
MB PLAYER> A-YO FIGHT! A-YO FIGHT! 후회 없는 선택이 담긴 SOUND 책 A-YO FIGHT! A-YO FIGHT! 글자가 많은 책이 아닌 소리가 담긴 SOUND 책 A-YO FIGHT! A-YO FIGHT! BEAT 에 불을 붙혀 나만의 제스쳐 ! A-YO FIGHT! A-YO FIGHT! 거리를 걸으며 BEAT 위에 라임을 적는 예술가 ! A-YO FIGHT! A-YO FIGHT! 후회 없는 선택이 담긴 SOUND 책 A-YO FIGHT! A-YO FIGHT! 글자가 많은 책이 아닌 소리가 담긴 SOUND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