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춘추전국시대..
얼굴 없는 걸그룹 ‘퀸즈’등장...
2010년 춘추전국시대의 가요계에 새로운 걸그룹이 등장했다. 얼굴 없는 여성3인조 보컬그룹 ‘퀸즈’가 기존 걸그룹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퀸즈는 여성 3인조라는 것 외에는 멤버 이름, 경력등 가수에 대한 일체에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퀸즈’의 타이틀 R&B발라드곡 ‘아파’는 이승철, 소녀시대가 부른 메가히트곡‘소녀시대’와 이시대 남자들의 국민가요인 임재범의 ‘고해’를 만든 작곡가 송재준이 프로듀싱을 맡아 4년만에 준비하는 야심작으로 일렉트로닉한 그루브와 어쿠스틱한 기타선율이 어울어지면서 슬픈감성의 가사와 함께 그녀들만의 독창적이고 편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트랜드를 추구하는 신세대들과 어쿠스틱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기존세대의 감성을 한번에 사로잡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퀸즈’는 음반 준비 단계부터 멤버들의 프로필과 얼굴이 공개 되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퀸즈’는 외모보다는 음악으로 먼저 실력을 인정 받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