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한 22살의 미모와 노래실력을 겸비한 NEW 페이지의 탄생!
페이지는 원래 처음부터 프로젝트 그룹으로 출발 하였다 페이지 음악 성을 다양하게 살리고 비쥬얼보단 철저히 오디형 가수로 많은 매니아적인 팬층을 형성하며 높은 음악성을 선보였다 1집부터 페이지라는 타이틀을 만들고 전곡을 작사,곡하고 프로듀서한 김선민은 1가지 음악보단 R&B부터 팝페라에 이르는 다양한장르의 음악을 해보고싶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페이지라는 타이틀에 매번 가수가 바뀌는 특이한 방식을 도입한것이다.
1대 페이지는 3옥타브 이상의 폭넓은 가창력의 오현란이R&B음악으로, 2대페이지는 섬세한 보이스로 감성을 자극한 안상예가 클래식을믹서한 R&B와모던 락을, 3대 페이지는 미국에서 성악을 전공해 이가은이 대중음악과 팝페라의 2가지 창법의 정통 진수를 보여주엇고, 그리고 이번 4번째 페이지는 매력적인 중저음과 힘있는창법이 돋보인 대중적 창법을 선보인 고아미를 선택하였다. 그동안 대중적인면보단 높은 음악성으로 대중을 접했다면 이번 페이지는 그반대로 대중적인 측면을 더앞세운 컨셉이다. 그래서 선택한 가수가 22살의 미모와 노래실력이뛰어난 고아미를 선택하는데 2년이 걸려 심혈을 기울인 싱글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번 앨범의 구성은 오랜 작업과 고민으로 정성과 많은 노력을 느낄수있는 앨범으로 1집부터 프로듀서를한 김선민과 페이지의 음악적 접속이 많은 감동을 듣는이로 하여금 느끼게 만들었다. 페이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사랑을 몰라 "(김선민작사,김선민,김경범곡)는 계절적인 분위기 와 페이지목소리 의 감성이 돋보이는곡으로 한번 들어도 가슴에 와닿는 노랫말, 후렴 부분의가슴저리는 멜로디가 많은 사람들의 허전한 가슴을 아프고 달래주기에 적합한 서정적인 발라드곡이다. 한번 떠나간 사람이 실연을 당해 예전의 연인을 그리는 다소 이기적인 사랑의 형태를 보여주는 전형적 사랑의 노랫말이지만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아픔을 내일처럼 돋보인 노랫말이 한번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수있는 멜로디와 한층 잘 어울린다. 아이돌,걸그룹으로 대변되는 요즘 가요계의 모처럼 실력있는 여자가수의 등장으로 사랑의 아픔을 대변할 다양한 대중들의 귀를 만족 시켜주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28인조의 스트링으로 짜여진 편곡도 이음악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