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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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36 | ||||
1.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2. 메마른 가슴에 꽃씨를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때부터 온통~~~~~~~~~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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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9 | ||||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 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 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 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 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 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의 전부를 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런지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 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 잊을 것 같아 아마 난 평생을 못 잊을 것 같아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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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3 | ||||
잊을 수만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두번 다시 남산 길을 찾지 않으리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련마는 흐르고 또 흘러도 잊을 길 없어 비가 내리는 남산 길을 홀로 걸어 봅니다 잊을 수만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내가 버린 옛사랑을 찾지 않으리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련마는 흐르고 또 흘러도 잊을 길 없어 비가 내리는 남산 길을 홀로 걸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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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0 | ||||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 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 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 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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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0 | ||||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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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1 | ||||
아버님 전에
어머님 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걱정 떠날 날이 없으신 우리 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 뵈온 죄많은 딸자식의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메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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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43 | ||||
1.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가)는내 님이(요)여 이제`가면 오실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고향으로 ,,,,,,,,,,,2. 조개껍질 옹기 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하던 시절 잊었나임이시여 이 배타면 부산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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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22 | ||||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면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울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그사랑이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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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18 | ||||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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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0 | ||||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 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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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39 | ||||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요 헤어져 하나를 얻자니 잃는건 두가지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사랑이 전같진 않아도 그놈의 정때문에 미워도 버릴 수 없는게 우리에 운명인걸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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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10 | ||||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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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29 | ||||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 역 이쁜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 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 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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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32 | ||||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 멀리 띄워 보내 주려 므나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 멀리 띄워 보내 주려 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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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4 | ||||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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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09 | ||||
님주신 밤에 씨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 광풍 낙엽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꺽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 해가뜨면 달이 가고 낙엽지면 눈보라치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편단심 민들레야 가시밭길 산을 넘고 가시밭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찾아왔소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꺽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 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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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32 | ||||
참을수도 있어요 잊을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 이기때문에 행복도 빌수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여자도 울지 않는데 참을수도 있어요 잊을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 이기때문에 행복도 빌수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여자도 울지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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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29 | ||||
1.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당`신이지만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할땐언제고 싫(줄타)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하아~~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2.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것이 사랑인가요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사~~~아 미운 사~~~다.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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