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사랑”의 상큼함에서 요즘 뮤지컬계의 신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마로니에걸이 이젠 나쁜 남자를 길들이기 위해서 가요계로 돌아왔다!
“칵테일사랑”에서의 상큼한 외모와 뮤지컬 스타로서의 가창력까지 모든 조건을 고루 갖춘
마로니에걸이 이번에 “나쁜 남자 길들이기”란 곡으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이번 시즌5 앨범은 음악작업과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작업을 일본에서 작업하고 와서 약 8개월의 순수 앨범 작업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만큼 열정과 노력이 들어간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열린 음악회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마로니에걸은 다시 이번 시즌5 앨범에서는 새로운 변신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네오 K-락(NEO K-ROCK)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의 한국스타일 락으로 아직 국내에서는 소개되지 않은 장르로 역시 천재작곡가인 마로니에 원조멤버 “마로”씨가 총괄프로듀서를 맡았다
현재 세계 최초 클래식 락페라 1호 가수로도 활동중인 마로니에걸 “파라”는 중국 등 해외활동을 잠시 미루고 이번 시즌5 앨범에서는 국내 활동 및 대중들에게 훨씬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를 많이 표시했다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인 “나쁜 남자 길들이기”는 네오 K-락의 뉴 스타일로 상큼하고 강렬한 멜로디와 일렉 사운드에 댄시한 비트가 가미된 곡으로 지금까지 나온 마로니에의 앨범과는 사뭇 성격이 틀린곡으로 작곡가인 “마로”가 그 어떤 가수들의 앨범보다 더 애착을 가지고 신중하게 프로듀싱한 곡으로 마로니에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도 최신 트렌드의 세련된 일렉트로닉의 인스턴트적이면서 감각적인 사운드가 절묘하게 배어 있는 곡이다.
마로니에 걸은 어린 나이에 페이지 1집 “오래전 이야기”로 데뷔해서 “마로니에” 멤버로 활동을 하면서 그 당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었고 기본부터 튼튼하게 다지고 성악을 전공한 명실공히 비쥬얼과 오디오를 모두 갖춘 실력 있는 뮤지션이다.
무엇보다도 그녀의 장점은 항상 남모르는 선행과 봉사활동으로 겸손하게 살아가는 모습일 것이다~
항상 작사 작곡 및 편곡 그리고 모든 악기들(드럼 및 기타와 피아노등)을 손에서 놓지 않으면서 뮤지션의 자세를 잃지 않는 모습은 마로니에걸의 일상 생활이기도 하다~
마로니에걸은 지금까지 마로니에,마로니에 프렌즈,마로니에 걸즈,파라1집,페이지,최민수, 린(RIN) 등등 수많은 가수들의 작사를 해왔고 신인가수들의 보컬레슨을 맡아온 베테랑으로 소문이 나있다.
제작 프로듀서인 “마로”는 지금까지 수 많은 곡들을 작업해왔지만 “마로니에”라는 특성을
버리지 않고 느낌을 살려가면서 최신 트렌드를 앞서가는게 가장 힘든일이라면서 가장 마로니에의 느낌에 부합한 가수가 마로니에걸인만큼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언젠간 가장 정상의 자리에서 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번 시즌 5 앨범의 새로운 향후를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