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5번째 봄의 향연으로의 초대 ‘세레나데’
실력파 보컬리스트 피아노(양진선.26)가 5번째 봄의 향연에 음악 팬들을 초대한다. 데뷔곡 ‘사랑했어’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피아노는 지난 3년간 ‘나 너 좋아’‘여자인가봐’ ‘떠나지마’ 등 총 4장의 싱글을 선보였다.
이번 피아노의 5번째 싱글 타이틀곡 세레나데는 밝고 경쾌한 리듬에 사랑에 빠진 여성의 설레임을 반가운 봄비로 표현한 가사가 신선하고 아름다운 느낌마저 준다.
피아노의 촉촉하고 시원한 목소리와 피처링에 참여한 베이비지(baby G)의 감성적 보컬이 어울려 마치 지금 막 사랑에 빠진 남녀의 달콤한 속삭임을 엿듣는 듯한 착각을 준다.
강한 중독성이 진하게 베인 후렴구는 아드레날린처럼 온 몸을 감싸며 도는 호르몬 같다. 피아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오프닝 송에 한국 가수 코러스 참여하는 등 가요계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실력파다.
각종 방송,라디오 로고송 등으로 얼굴보다는 목소리를 알려온 피아노는 작곡은 물론 작사실력까지 겸비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