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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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13 | ||||
또다시
눈을 떠야지 아무렇지 않게 내 그림자가 날 찾겠지만 괜찮아 날 봐 Free so Free I Do I'll Be Free Like a Bird I Do 바다를 건너 더 멀리 날고싶어 Free Like a Bird I Do Free so Free I Do I'll be Free Like a Bird I Do 저 산을 넘어 더 높이 날고싶어 Dream Like a Bird I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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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5 | ||||
미소가 되어 입가에 번지는 말
때론 눈물이 돼 눈가에 고이는 말 너무 쉽게 하는 가장 어려운 말 말에 머물까봐 잘 못하겠지만 보여줄게 내 맘이 그대의 두 눈에 보이게 그대만 보이게 들려줄게 말없이 그대의 마음에 들리게 그대만 들리게 그림이 되어 액자에 걸리는 말 멜로디가 되어서 울려 퍼지는 말 이 세상에서 가장 흔한 그 말 다들 하듯이 난 잘 못하겠지만 보여줄게 내 맘이 그대의 두 눈에 보이게 그대만 보이게 들려줄게 말없이 그대의 마음에 들리게 그대만 들리게 오 수많은 말이 있겠죠 영원히 널 사랑 한다고 보여주고 싶어 말없이 내 마음을 걸어요 들리나요 보여줄게 내 맘이 그대의 두 눈에 보이게 그대만 보이게 들려줄게 말없이 그대의 마음에 들리게그대만 들리게 oh my love 보여줄게 내 맘이 그대의 두 눈에 보이게 그대만 보이게 들려줄게 말없이 그대의 마음에 들리게 If you give me a ch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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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6 | ||||
인생엔 무서 우리만큼
사랑엔 순수해 너무나 당당해 남자기에 그렇게 Hey 뜨거운 심장이 뛴다 달려들어 난 또 이 세상에 몇번을 깨져도 멈추지 않아 고통따윈 날 어쩌지 못해 자존심 하나로 살아간다 태풍이 몰아쳐도 Hey 멋지게 걸어 난 남자니까 한 걸음 한 걸음 당당히 인생엔 무서 우리만큼 사랑엔 순수해 너무나 당당해 남자기에 그렇게 Hey 혼자서 모든 걸 이겨내 진심을 보이면 지는 거지 절대로 타협 같은 건 안해 태어나 부터 정해 졌으니 자존심 하나로 살아간다 태풍이 몰아쳐도 Hey 멋지게 걸어 난 남자니까 한 걸음 한 걸음 당당히 한없이 넓은 이 가슴 사랑 앞에 서면 작아지네 배신을 당해도 독할 수 없는 여리디 여린 남자이기에 뒤돌아 몰래 눈물 흘려 아픔을 묻으려 술을 마셔 어차피 내일이면 다 잊어 난 강하니까 다시 일어서 자존심 하나로 살아간다 태풍이 몰아쳐도 Hey 멋지게 걸어 난 남자니까 한 걸음 한 걸음 당당히 Say one more time 더 크게 웃어 난 남자니까 아파도 슬퍼도 당당히 남자답게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랄라 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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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4 | ||||
Yo Bob What's wrong with you man
I don't know man Come on talk to me 고맙단 우리 인연 전하지도 못한 채 넋을 잃은 나의 모습은 시간이 지난 후에 다 잊혀질거란게 더 날 괴롭히는 것 같아 너란 사람과 사랑은 웃고 있지만 날 외면한 네 모습들 뒤에 내맘 가득찬 따듯한 기억속에 날 난 잠긴 채 널 맴돌고 있네 내가 들리니 woo 번져간 니 모습은 woo 아무말도 없을 뿐 그녀는 벌써 떠났으니 이제 니 맘을 이끌어 그래 아무리 목 터져라 외쳐봐도 부족한2% 티끌없는 사람이 어딨냐 허나 남잔 뒤끝없어 그만 시끄럽고 저기 저 언니나 check it out 아무도 이맘 몰라 날 떠난 내 사랑과 이 마음도 같이 떠나 버렸네 hey 이제 그만 정신 차려라 요즘 여자들 무섭다더라 마음만 홀린 채 결혼 연애 사랑은 따로가 말은 바로하자 내 눈엔 니가 훨씬 아까워 난 조건 따지는 그런 사랑 절대 안팔어 난 기억나니 10년간 만난 동철이 여친 엉뚱한데 시집가더라 정말 하루 아침에 참나 어이없지 있는 정은 다붙여놓고 갈때는 마음까지 싹다 가져가고 어쩌라니 그 흔하디흔한 사랑따위 절대 안 믿어 난 이야말로 정말 미련한 운명의 장난이지 뭐냐 딱한 니 맘도 알겠지만 친구야 아서라 그리고 진정한 사랑은 결혼한 뒤라 카더라 내 마음 울리니 woo 드리운 니 모습은 woo 아무말도 없을 뿐 이순간만 놔버리면 되는 걸 밤새 니가 속삭이는 것 같아 어제처럼 니가 보이지 않아 너완 달리 밤새 널 불러봐 내가 들리니 woo 번져간 니 모습은 woo 아무말도 없을 뿐 내 마음 울리니 woo 드리운 니 모습은 woo 아무말도 없을 뿐 그녀는 벌써 떠났으니 이제 니 맘을 이끌어 그래 아무리 목 터져라 외쳐봐도 부족한2% 티끌없는 사람 어딨냐 허나 남잔 뒤끝없어 그만 시끄럽다 저기 저 언니나 check it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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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9 | ||||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널 추억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얼마나 수 많은 하루가 지나야 널 잊는 날 올까 One Day 아직 내 가슴은 모르고 있는지 너 보고 싶다고 밤새 아파하고 이미 내 두 눈은 잘 알고 있는지 눈물로 가슴을 위로해 니가 없으면 나 살아 숨 쉬는게 죽음보다 어려운 것을 이제 알았어 니 사랑 없으면 하루라는 시간이 영원보다 길 수 있음을 난 알고 있어 난 하루에 세 번 술을 마셔본다 잠시만 이라도 널 지워 보려고 하루에 수백번 다짐을 해본다 오늘이 널 잊는 날 One Day 니가 없으면 나 살아 숨 쉬는게 죽음보다 어려운 것을 이제 알았어 니 사랑 없으면 하루라는 시간이 영원보다 길 수 있음을 난 알고 있어 스치는 바람에 살갗이 에이고 눈부신 햇살에 잠이나 청하고 전화벨 소리에 혹시 니가 또 아닐까 나의 심장은 터질 것 같아 니가 없으면 나 살아 숨 쉬는게 죽음보다 어려운 것을 이제 알았어 니 사랑 없으면 하루라는 시간이 영원보다 길 수 있음을 난 알고 있어 니가 없으면 나 살아 숨 쉬는게 죽음보다 어려운 것을 이제 알았어 니 사랑 없으면 하루라는 시간이 영원보다 길수 있음을 난 알고 있어 얼마나 수 많은 하루가 지나야 널 잊는 날 올까 One Day 그런 날이 올까 On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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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4 | ||||
다 끝났어 사랑도 삶도
믿었던 모두가 완벽하게 날 속인것 뿐야 미쳤었을지도 몰라 너무 화가나 정확히 한방에 쓰러져 간다 내 인생조차 My Life 떠나야해 이제 어쩔 수 없어 돌리기엔 난 늦었어 Now It's The End 모든게 다 끝났어 Over 꽤 늦은밤 왜 하필 니가 내 친구란 놈의 집에서 나와 어떻게 니가 미쳤었을지도몰라 너무 화가나 정확히 한방에 쓰러져 간다 내 인생조차 My Damn Life 떠나야해 이제 어쩔 수 없어 돌리기엔 난 늦었어 Now It's The End 모든게 다 끝났어 Over I Don't Know I Just Don't Know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내가 아닌 그를 감싸 안고 내게 소리쳐 I'm waning you get out & move Don't be a fool Cause I will shoot 내가 아닌 그를 감싸안고 날 원망해 미쳤었을지도몰라 너무 화가나 정확히 한방에 쓰러져 간다 내 인생조차 My Life 난 어떻게 떠나야해 이제 어쩔 수 없어 돌리기엔 난 늦었어 Now It's The End 모든게 다 끝났어 Over 그 누구도 이젠 믿을 수 없어 난 여기에 필요 없어 Now It's The End 모든게 다 끝났어 Over 모든 걸 다 잃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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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8 | ||||
your my friend brotherhood that`s a fact
영원하고 끝이 없다는 것이지 나의친구여 내몸이 what did it do to you 녹아서 ladies and gentlemen my brother 강산에 오지마라도 해도 그냥 기어코 오고 말던 막무가내 아무 배려도 않은 채 찾아오던 아주 무례하기 짝이 없던 그 숱한 밤들 때문에 커다랗게 내 마음이 구멍이 났을때 노는 아이처럼 웃는 얼굴로 내게 손을 내밀어서 내손을 잡아주고 안아주던 너의 다듯한 한마디에 뻥 뚫린 마음 채워지고 차갑게 얼어있던 one more time say 내 몸이 what did it to you 녹아서 가지마라고 해도 그냥 얄밉게 가고 말던 아무 상관 없다는 듯이 무심히 가버리던 아주 무책임한 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아침을 어지럽게 만났던가 지쳐있었을 때 무거운 어깨와 땀으로 축축해진 등을 편안하게 기대어 쉴 수 있는 시원한 그늘과 살살 부는 바람의 저 언덕 위의 큰 나무가 되어준 내 친구여 노는 아이처럼 웃는 얼굴로 내게 손을 내밀어서 내손을 잡아주고 안아주던 너의 따듯한 한마디에 뻥 뚫린 마음 채워주던 고마운 내 친구여 저 언덕 위의 큰 나무가 되어준 내 친구여 emyo soorah my friend ami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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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5 | ||||
사랑해.며칠째 못 꺼낸 이 고백 입가에 맴맴맴
당연해 이렇게 못난 얼굴에 어떻게 널널널 Yeah yeah express your self exactly You gotto let me know 오늘도 그녀 내 눈길을 피하며 또 달아나듯 걸음을 재촉하는데 동그란 얼굴에 마르지 않은 몸매 딱 이상형인데 나를 싫어 하나봐 오늘 그 남자 나를 보자마자 이상한 미소를 띄우며 인사를 했어 난 창피했어 못생긴 날 비웃은거야 분명 좋다고 말하고 싶어도 못하고 한숨만 푹푹푹 이대로 사랑도 정도 못주고 눈물만 뚝뚝뚝 그래 저렇게 귀여운 여자인데 수많은 남자들에 귀찮을만 하겠지 작전을 바꿨어 내 명함을 건네며 일 얘기 좀 하자며 일단 거짓말 했어 참 잘생기고 능력 있는 로미오 역시나 그랬어 희망은 거품이 됐어 일 얘기라니 힘없이 거절하고 돌아섰어 좋다고 말하고 싶어도 못하고 한숨만 푹푹푹 이대로 사랑도 정도 못주고 눈물만 뚝뚝뚝 Express your self tell me what you like 내게 말해줘 Tell me about my style 내게 열어줘 너의 닫힌 맘 내게 보여줘 숨은 그 자신감 넌 좋은데 겉으론 아닌척 혼자 꾹꾹 누르고 울다 지쳐 인연이 아니면 Then I'll be gone 난 너와 같은 맘 So you can try me girl 이 기회는 절대로 흔하지 않아 시도조차 없는 미련 뿐만인 Drama 지금 시대엔 하나도 쿨하지 않아 알면서 놓치면 억울하지 않아 커튼을 열고 이젠 무대를 밟아 두려워 말고 손에 쥔 패를 날려 눈앞에 보이는 저 기회를 잡어 사랑은 깊고 인생은 짧어 마음 하나로는 사랑할 수 없나봐 인연 아닌 사람끼린 사랑 할 수 없나봐 정말 I Show you love if I could 좋다고 말하고 싶어도 못하고 한숨만 푹푹푹 이대로 사랑도 정도 못주고 눈물만 뚝뚝뚝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말못해 한숨만 푹푹푹 이렇게 서럽게 나는 오늘도 눈물만 뚝뚝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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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4 | ||||
해질녘 발길이 멈춰선
익숙한 이 길엔 행복한 두 손을 맞잡던 오래전 너와 내가 보여 낯익은 거리의 풍경들 마침 들리는 그 노래 지나간 시간을 비웃듯 마음은 거꾸로만 흘러 걷는 걸음걸음마다 아련한 그대가 피어나 사랑해 미친듯 외쳐도 다신 볼 수 없는 그 미소 스치듯 불어온 바람이 내 마음을 또 흔들어 귓가를 간지럽혀 주던 달콤했던 너의 목소리 걷는 걸음걸음마다 아련한 그대가 피어나 잊고만 지낸 뜨거웠던 그날의 나를 만난다 한번만 다시 한 번만 너를 또 안을 수 있다면 어느새 이 길의 끝에서 이별의 마지막 한 걸음 이제야 해보는 혼잣말 그대여 부디 잘 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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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7 | ||||
어둔 밤길 걸어가는
낡은 구두 사나이 이별살이 지쳐서 흐려진 내 눈동자 추억을 술잔에 기대 이별의 눈물 마시며 유행가 가사 같은 사랑에 지쳐서 우는 외톨이 꿈이라면 좋겠네 내 곁을 떠난 사랑아 세상살이 상처 난 마음을 그대에게 걸었었네 숨막히는 도시에 세상은 비를 내리네 젖은 눈빛 홀로 외로운 난 외톨이라네 oh 어딜 향해 떠나는지 빈 마음인 발걸음 꿈을 잃은 나그네 길을 잃어 버렸네 뒤틀린 마음에 기대 그대란 꿈을 버리고 바보라 혼자 남은 후회에 미안해하는 외톨이 꿈이라면 좋겠네 내 곁을 떠난 사랑아 사랑살이 상처 난 마음도 내 사치였었네 그대라면 끝나버릴 눈물이 혼자서는 멈추질 않아 내 발걸음은 그댈 찾아 걷고 또 걷네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숨 막히는 도시에 세상은 비를 내리네 상처 난 맘의 눈물 숨기는 난 꿈을 잃은 나그네 추억을 술잔에 기대 이별의 눈물 마시며 유행가 가사 같은 사랑에 지쳐서 우는 외톨이 꿈이라면 좋겠네 내 곁을 떠난 사랑아 세상살이 상처 난 마음을 그대에게 걸었었네 숨막히는 도시에 세상은 비를 내리네 젖은 눈빛 홀로 외로운 난 외톨이라네 젖은 눈빛 홀로 외로운 난 외톨이라네 젖은 눈빛 홀로 외로운 난 외톨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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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1:00 | ||||
12. |
| 4:15 | ||||
의미는 이미 사라진 후 연기처럼
What's Done is done and we agreed yeah, and there's no regrets 바람이 지나간 어두운 거리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지 사랑했던 기억 아름다운 시절 의미 없다는 것도 알지 Nobody know (Nobody) 허공에 짙은 연기처럼 Nobody know (Nobody) 소리 없이 흩어져 멀어져간 날 기억 하지마 희미하게라도 남겨져 있다면 오래된 사진은 누구나 한번쯤 아름다운 덧칠을 하지 물감이 벗겨진 재회의 순간의 냉혹함을 모른 채로 Nobody know (Nobody) 바랜 사진 속 얼굴처럼 Nobody know (Nobody) 조용히 녹아가네 멀어져간 날 기억 하지마 희미하게라도 남겨져 있다면 남겨져 있다면 We don't have to worry no more We don't have to hate tomorrow I am numb with my emotions We don't have to hate tomorrow 멀어져간 날 기억 하지마 희미하게라도 남겨져 있다면 남겨져있다면 오래 전에(We don't have to worry no more) 내버려 두었던(We don't have to hate tomorrow) 이미 사라져간(I am numb with my emotions) 날 기억 하지마(We don't have to hate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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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38 | ||||
Oh feel me fasten them belts yes indeed
I don't know about you but i'm a go for ride 갈까 Let's go 자 환상이 펼쳐질 거야 너의 눈앞에 Let's go 어떠한 방해도 간섭도 없는 세상 밖으로 바람 소리도 들리지 않게 네 마음껏 소리를 질러 이렇게 탁 트인 이 길을 영화처럼 한번 달려 보는 거야 터질 듯한 홀릴 듯한 이 음악 속에 너를 맡겨 널 완전히 더 확실히 다 버리고서 자유롭게 자 환상이 펼쳐질 거야 너의 눈앞에 Let's go 어떠한 방해도 간섭도 없는 세상 밖으로 자 미지의 세계는 여기 너를 환영해 Let's go 어떠한 방해도 간섭도 없는 세상 밖으로 머리쯤 헝클어지면 어때 킬 힐도 그냥 벗어 버려 기분이 업 되면 비트에 몸을 던져 어떡해도 나는 좋아 널 감싸줄 널 안아줄 내 사랑으로 가득 채워 널 태우고 그 어디든 난 떠날 준비가 돼 있어 자 환상이 펼쳐질 거야 너의 눈앞에 Let's go 어떠한 방해도 간섭도 없는 세상 밖으로 언제든지 나 숨 막힐 때면 또 지겨워 질 때면 그냥 떠나면 되는 걸 또 다른 세상은 늘 기다려 자 환상이 펼쳐질 거야 너의 눈앞에 Let's go 어떠한 방해도 간섭도 없는 세상 밖으로 자 미지의 세계는 여기 너를 환영해 Let's go 어떠한 방해도 간섭도 없는 세상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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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14 | ||||
Yeah I'm a keep walking
어차피 잊혀져버릴 모든 일들에 머리 아파서 괴로워하며 내 삶을 탓하고만 살아왔어 하지만 이제야 알게 되었어 나는 오늘을 살아가는 걸 아픔이 와도 어쨌건 어디론가 흐르는 걸 That's right 아픔이 와도 다시 지나버릴 과거란 걸 깨달았어 아침이 오는 세상처럼 삶은 새롭단 걸 오 나의 인생 때로는 힘들고 오 나의 인생 때로는 기뻤지 그렇게 나는 꽃처럼 피고 지며 살아가네 가네 흐르는 시간을 따라 달아난 기억만을 쫒다가 괴로웠지만 시간은 항상 내게 말해줬지 항상 아픔이 와도 다시 웃어버릴 추억인 걸 깨달았어 아침이 오는 하늘처럼 다시 시작인 걸 오 나의 인생 때로는 힘들고 오 나의 인생 때로는 기뻤지 그렇게 나는 꽃처럼 피고 지며 살아가네 가네 오 나의 인생 많은 걸 가졌고 오 나의 인생 많은 걸 잃었지 그렇게 나는 꽃처럼 피고 지며 살아가네 가네 오 아~나는 어디로 흘러가는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오 나의 인생 때로는 힘들고 오 나의 인생 때로는 기뻤지 그렇게 나는 꽃처럼 피고 지며 살아가네 가네 오 나의 인생 많은 걸 가졌고 오 나의 인생 많은 걸 잃었지 그렇게 나는 꽃처럼 피고 지며 살아가네 가네 오 나의 인생 때로는 힘들고 오 나의 인생 때로는 기뻤지 그렇게 나는 꽃처럼 피고 지며 살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