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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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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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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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8 | ||||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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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3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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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
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며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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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5 | ||||
6. |
| 2:45 | ||||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강물도 흘러 갔어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그님은 간곳없고 나만 홀로이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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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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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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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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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둘이서 걸어 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할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2.네온불 빤짝이는 부산극장 가판에 옛꿈이 아롱 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 Accor. Dr. Kim. 200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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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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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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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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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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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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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0 | ||||
14. |
| 2:53 | ||||
15. |
| 3:00 | ||||
16. |
| 2:38 | ||||
17. |
| 2:45 | ||||
18. |
| 3:15 | ||||
19. |
| 2:30 | ||||
20. |
| 3:04 | ||||
1.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리 사람끼리 2.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 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람끼리 사람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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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3:08 | ||||
2. |
| 2:45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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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8 | ||||
5. |
| 3:00 | ||||
6. |
| 2:30 | ||||
7. |
| 3:00 | ||||
8. |
| 2:15 | ||||
9. |
| 2:45 | ||||
10. |
| 2:38 | ||||
11. |
| 3:08 | ||||
12. |
| 3:00 | ||||
13. |
| 2:45 | ||||
14. |
| 2:45 | ||||
15. |
| 2:38 | ||||
16. |
| 2:45 | ||||
17. |
| 2:45 | ||||
18. |
| 2:23 | ||||
19. |
| 2:45 | ||||
사랑이 빗물 되어 말없이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 잊어 못 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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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