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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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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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아 너는어찌 돌아도 보지않느냐 나를속인 사람보다 네가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 청춘아 너는어찌 모른척 하고있느냐 나를버린 사람보다 네가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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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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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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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2. 미워할수 없는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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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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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 새라, 비가 오면 비 젖을 새라 험한 세상 넘어 질 새라, 사랑땜에 울먹일 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 간 주 -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 들새라, 안 먹어서 약해질 새라 힘든 세상 뒤처질 새라, 사랑땜에 아파 할 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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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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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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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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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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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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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그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간주중>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 같은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끝내 사랑하리라 없는 정도 만들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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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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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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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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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을때 못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때 못가는 심정을 알까 내사랑 당신을 코 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내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 내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루~ ~ 루 ~ ~ ~루 ~ 루~ 루 루 루 ~~ 루~ ~ ~ 루 ~ 루~루 루 혹시 하는 내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어두운 밤이면 나에게 불밝히고 길없는 바다의 등대와 같던 사람 이제는 그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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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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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떨어진 꽃잎 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 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 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2.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 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 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 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 못 이루는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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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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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 간 주 중 ~ 돌아서서 흐르는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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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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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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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이킬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 줘야지 이제와 잘 잘못을 따져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아파도 추억마져 보내 줘야지 2. 돌이킬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 줘야지 때늦은 애원일랑 해서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 추억마져 보내 줘야지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아파도 추억마져 보내 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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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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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2.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하루도 나혼자서 살수가 없네 내곁을 떠난다니 내곁을 떠난다니 정말 정말 믿을수 없어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람이 떠날수 없게 밧줄로 공공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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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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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2.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땐 철없던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를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미련같은건 없다 후회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사내답게 갈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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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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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2.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화장을 지우는 여자 음악,그이상의 즐거움,BU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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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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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2.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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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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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방에 들어설때에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흘러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않고 싸늘하게 식은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봐~요 루 루 루~루 ~루~루~ 루루루~ 루 루 루~루 ~루~루~ 루루루~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봐~요 루 루 루~루 ~루~루~ 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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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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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 아리랑(아리아리 아리랑)
쓰리쓰리 쓰리랑(쓰리쓰리 쓰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노래하세 노래하세 모두 모여 꾀꼬리 같은 노래 한 곡조 불러보세 두견새 소쩍새 원앙새 봉황새 소리로다 뉠리리리 노래하세 놀아보세 놀아보세 흥겨웁게 한잔 술에 물 탄듯이 놀아보세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같은 세월 둥글둥글 놀아보세 아리아리 아리랑(아리아리 아리랑) 쓰리쓰리 쓰리랑(쓰리쓰리 쓰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여보시오 여보시오 날 좀 보소 나를 두고 떠나가면 아니되오 이 사람 저 사람 요 사람 그 사람 찾아봐도 내 님이 최고로다 안아주소 안아주소 안아줘요 동지섣달 저 달님이 무심하오 지성이면 감천이라 꽃이 피네 찰떡궁합 우리로다 아리아리 아리랑(아리아리 아리랑) 쓰리쓰리 쓰리랑(쓰리쓰리 쓰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아리 내 사랑(아리아리 내 사랑) 쓰리쓰리 내 사랑(쓰리쓰리 내 사랑) 날 두고 떠나면 십리도 못가서 돌아와요 내 사랑 아리쓰리 아리아리 아리랑(아리아리 아리랑) 쓰리쓰리 쓰리랑(쓰리쓰리 쓰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못 넘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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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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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트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남자를 추억에 흠뻑젖어서 함께춤을 추었지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사람 난벌써 용서했다고 난벌써 잊어 버렸다고 말해을 놓고 안아 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한다고 2.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남자를 추억에 흠뻑젖어서 함께춤을 추었지 철없던 사랑 그시절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련 말도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사람 난벌써 용서했다고 난벌써 잊어 버렸다고 말해을 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한다고 정말 정말 행복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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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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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너무 정들어 너무 정들어 떠날 수 없는 당신 떠날 수 없는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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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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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 듯한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 이 노래라 남기고 가다 간 주 중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보고싶어 흐느껴 우나 홀로 있는 밤이 너무나 싫어 외로워서 난 정말 싫어 사랑뒤에 남는건 눈물인데 왜 이렇게 마음이 설레일까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 이 노래라 남기고 가다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 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 이 노래라 남기고 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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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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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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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잔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함께갈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더 이상 남남일수 없잔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잔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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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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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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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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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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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 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가슴에 그정을 색이면서 사랑을주고 사랑을받고 그밤이좋았네 사랑 그사랑이 정말좋았네 2. 사랑 그사랑이 정말좋았네 이별 그이별이 오는줄도 모르고 흐르던 두가슴에 참사랑 색이면서 사랑을주고 사랑을받고 그때가좋았네 사랑 그사랑이 정말좋았네 정말 좋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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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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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라좋구나 에라좋구나 우리함께 춤을 춰보자 세상시름 다잊고 흥에겨워서 얼사안고 춤을춰보자 부어라 마시여라 한잔의 술를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밤 시간아 가지를마라 나를두고 가지를마라 날이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2. 에라좋구나 정말좋구나 우리함께 춤을 춰보자 슬픔일랑 저강물에 던저버리고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 빨갓게 빨갓게 물들어 가는밤 시간아 가지를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마라 날이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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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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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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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남자 별난 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 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 하면서 또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매네 아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 타령 별난 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마음 주고 받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 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 하면서 또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매네 아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 타령 별난 남자 별난 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 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 하면서 또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매네 아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 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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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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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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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든 내 인생에 괴로움을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때가 있을꺼다 가는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을 해가 뜬다 내 미래를 말하지 마라 웃으면서 살거다. 언젠가는 맘 먹은데로 달려갈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그런거라고 울다가도 웃는거라고 돌고 돌고 도는 인생 비바람이 불어도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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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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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그리 바쁜지 눈길 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2. 이리저리 스쳐갈때 무표정한 얼굴 인사 한번 하지 않더니 내가 먼저 묻지도않은 전화번호를 은근슬쩍 두고간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 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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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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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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