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앨범 스타킹의 두 번째 싱글 "감옥에 갇히다"
스타킹2집의 타이틀곡 "감옥에 갇히다"는 이지혜의 “한 여자로는 심심했니”, pk헤만의 “술 한잔 했어”를 작곡한 정필승과 장나라의 “팅커벨”, AB에비뉴의[사랑 둘이서]를 작곡한 김두현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서로의 장점이 잘 묻어 나와 참신한 느낌의 곡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곡뿐만 아니라 작사도 컨셉부터 두 작곡가의 상의 하에 진부한 이별이야기와는 차원 이 다른 이별을 감옥에 비유한 새로운 느낌 가사를 곡에 입혔다. 강한 제목 "감옥에 갇히다"는 실제로 감옥에 갇혔다는 내용이 아니라 이별 후에 추억이란 감옥에 갇혀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슬퍼하는 내용으로 이별의 아픔을 감옥에 갇힌 것 같은 느낌에 비유하여, 표현하였다.
"한줄기 빛도 들지 않는 좁은 독방에 갇혀있죠"란 가사를 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고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현실을 잘 반영한 가사로 이별에 마음이 다친 사람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에 강한 리듬과 신스 사운드로 요즘 트렌드에 잘 맞는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편곡되었다. 스타킹2집의 타이틀곡 "감옥에 갇히다"는 SBS골드 미스가 간다의 삽입곡 "여자의 청혼"을 부르고 거북이 출신 "수빈"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여자가 담배 피는게"를 피처링한 신인가수 "리디아"가 보컬로 참여하여, 깊이 있고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