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해 이야기하는 두번째 봄 - "봄날"
초콜릿뮤직 대표이자 싱어송라이터 하늘해.
그가 2007년 "4월은 아직 겨울이에요"에 이은 두 번째 봄 노래를 발표한다.
하늘해는 그간 "초콜릿뮤직", "따뜻해", "이 노래를 들어줘" 등 싱어송라이터로서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프리스타일 새 앨범에 피처링 참여 등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도 새롭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곡 "봄날"은 민지형 감독의 독립영화 "추억카메라" 메인 테마 곡으로써 초콜릿뮤직 소속 아티스트인 DP의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살포시 얹어놓은 하늘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한적한 봄날의 꽃잎 같은 여운을 느끼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