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봄....계절의 향기를 닮은 Daylight 의 목소리가 전해주는 달콤한 사랑가 [남친소]
2004년 가수명과 동일한 [Daylight]로 데뷔 후 [머리를 자르고, 아는 여자]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어느 곡에서도 잘 묻어나는 섬세하고 여린 보컬을 품은 Daylight가 미디엄 템포의 랩발라드곡 [남친소]로 돌아왔다.
본인의 앨범뿐 아니라 타 가수들의 피쳐링들 만해도 벌써 10여곡!!! 그 중 요즘 음반 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랩발라드 장르의 곡들에 피쳐링을 했을 때 그의 목소리는 유난히 빛을 발했다. 특히 2009년 가을 타우의 싱글 앨범 [가을로]에선 그의 소녀적인 여린 보컬이 절정에 올라 배경 음악 차트에서 1위에 오르고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상위권에 링크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런 장르에서 그의 가능성을 발견하여 이번 봄 싱그러운 봄 햇살을 닮은 싱글 [남친소]를 발매하게 되었다.
[남친소]는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줄임말로써 제목에서 느껴지듯 사랑 받고 있는 여자가 자신의 남자친구를 소개하며 평생 그 사람만 사랑하겠다는 내용의 사랑노래이다. [가을로]앨범의 인연으로 만난 타우의 프로듀싱과 랩 피쳐링이 Daylight의 보컬과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한껏 높여주고 있으며 타우만의 공감대를 주요시하는 디테일한
랩 가사가 곡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타우와 Daylight의 목소리 사이에 등장하는 멜로디 랩은 가수 이상의 파트로 타우와 Daylight 의 랩과 후렴 간에 브릿지 역할을 도와주고 있으며 12인조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진 누구나 한번 들으면 흥얼거리게 되는 쉽고 달콤한 멜로디!!!
따스한 이 봄!!!
Daylight의 [남친소]가 모두의 맘에 사랑이 피어나게끔 도와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