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창사특집 드라마 자이언트 OST Part.1
김범수 -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의 꽃말은 추억이다. 아픈 기억이든 좋은 기억이든 우리는 그런 추억들을 가지고 살아가기에 이 노래를 들으면 그런 지나온 날들에 대한 회안 이 담겨 있는듯 하다. 김범수가 부르는 SBS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의 주제곡 ’에델바이스‘는, 김범수만의 파워풀 하면서도 서정적인 목소리를 잘 전해들을 수 있는 노래이다. 인트로의 하림의 하모니카 연주가 곡의 분위기를 살려주고,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어쿠스틱연주 또한 일품이며, 최태완의 하몬드올갠 또한 감상의 포인트라 할수 있다. 극중 주인공의 고뇌와 갈등을 남자답게 잘 표현하고 있으며, 또 다른 어쿠스틱버젼에서는 담담하게 노래하는 김범수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히트작곡가 홍진영과 작사가 김혜선의 작품이며 드라마의 시대적인 상황과 이야기를 가수 김범수의 목소리로 잘 표현한 노래이다.
신지 - 한걸음씩
‘자이언트’의 엔딩 타이틀 ‘한걸음씩’은 가수 신지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인트로에 나오는 56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가 일품이며, 박진감 있는 사운드에 가수 신지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매력적인 곡으로 탄생하였다. 일랙트로닉 장르에 현악기가 더해져서 잘 어우러져있고 희망적인 가사가 듣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 신지 특유의 샤우트한 창법이 곡의 분위기를 더 높혀주고 있으며, 청량한 기타사운드와 스트링 소리가 드라마의 스케일처럼 장중함을 전해주고 있다. 가수 신지가 부르는 한걸음씩은 히트 작곡가 홍진영 과 작사가 김혜선씨의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