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나눈 부모 형제라고 늘 위안이 되고 좋기만 한가.
때론 남보다 못하고 때론 내 인생의 짐이 되기도 하고, 가끔은 원수 아닌 원수로 평생 인연까지 끊고 사는 가족도 있다. 그래도 결국 가슴으로 품게 되는 존재, 그이름 가족
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한 사람의 인생에 애환과 아픔을 노래한 앨범으로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단편과 고단한 인생을 한줌에 한숨으로 풀어낸 그런 가족 이야기중 “모정”의 마음을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