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박근태와 박혜경의 만남 ‘새 남자친구’
아이비, 쥬얼리, 백지영,이효리, 휘성 등 국내 수많은 가수들을 히트 반열에 올려놓아 “히트 제조기”로 불리우는 최고의 프로듀서인 박근태가 박혜경과 손을 잡았다.
지난 해 발표한 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혜경은 이번 박근태와의 작업으로 발라드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혜경 , 그녀만의 표현할 수 있는 노래 “새 남자친구”
작곡 박근태 / 작사 정병기 / 편곡 박근태
‘하이힐’, ‘나 매력없니’ 등 여성의 미묘한 심리를 잘 표현하는 내용의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혜경은 5월 14일 공개되는 ‘새 남자친구’에서도 그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 남자 이야기”로 시작되는 신곡 ‘새 남자친구’는 떠나간 남자친구와의 추억을 마음 속에 간직한 채 새로운 연인을 받아들이는 한 여자의 복잡한 심경이 표현된 곡이다. 전 남자친구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듯한 이 곡은, 박혜경 특유의 기교 없는 담백한 창법과 미성의 허스키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매우 애련한 느낌으로 완성되었다.
한고은 주연, 박대민 감독 연출의 뮤직비디오
이번 ‘새 남자친구’의 뮤직비디오는 CF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박대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근 MBC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한고은이 출연했다. 한고은은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쥴에서도 뮤직비디오 출연을 위해 귀중한 휴식을 반납하며, 우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에서 자전거 SHOP을 운영하는 한고은은, 비오는 날 빨간 우산에 얽힌 전 남자친구와의 사랑을 담담하게 추억하는 역할을 수줍으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해 촬영장의 스텝들로부터 역시 관록 있는 연기자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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