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미니앨범 [REBIRTH] 을 발매하며 <Love Like This>,<WASTELAND>,<하루만>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 SS501이 새앨범(DESTINATION)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2010년 상반기 아시아 투어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후 본격적인 음반작업에 들어간 SS501은 3개월간에 걸쳐 작업된 새로운 앨범의 신곡을 선보일 무대 준비에 여념이 없다.
대규모 '월드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앨범은 일부 앨범의 화보 컷의 공개만으로도 벌써부터 화재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많은 골드디스크를 보유하고 지난 [REBIRTH] 앨범의 전곡을 작곡 편곡하기도 했던 미국의 음악프로듀서 스티븐리(STEVEN LEE)가 다시 한번 SS501과 손을 잡고, 그의 지휘아래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초호화 뮤지션들이 참여한 미국-유럽-한국의 합작한 유니버셜한 앨범이다. 앨범전곡이 피아노를 바탕으로 편곡되어 최근 가요시장에 남발하는 기계음을 최소화하고, 악기의 선율과 SS501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적 멜로디와 타 그룹과 차별된 그야말로 SS501다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특히 믹싱에는 미국팝스타 NE-YO와 RIHANNA의 믹스 엔지니어로 수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KEVIN KD DAVIS와 50 개 이상의 골드레코드를 보유한 KEN LEWIS가 참여해 세계적인 사운드로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LOVE YA]는 작곡가 STEVEN LEE가 작곡한 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선율의 조화가 인상적이고 SS501의 보다 파워풀한 하지만 절제 된 모습을 느낄 수 있으며 미국음반관계자가 극찬했던 큰 스케일의 퍼포먼스 곡이다. 미국 존레젼드와 칸예웨스트의 엔지니어/프로듀서로 그래미상 수상자인 켄루이스가 직접 믹싱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첫 번째 트랙의 [LET ME BE THE ONE (그게 나라고)]는 SS501의 "LOVE LIKE THIS"를 작곡했던 STEVEN LEE, SEAN ALEXANDER, 그리고 ANDRE MIEUX의 정통 R&B곡으로, SS501의 성숙한 보컬을 더욱 뽐내는 곡이다. NE-YO의 "SO SICK," "CLOSER," "BECAUSE OF YOU," 그리고 최근 빌보드 1위를 한 RIHANNA의 "RUDE BOY"등 수많은 세계적 명곡을 탄생시킨 KEVIN DAVIS 가 믹싱에 참여했다. 또한, 지난 PERSONA 아시아 투어 때 공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댄스곡[CRAZY 4 U]는 지난 앨범에 실리지 않아 팬들의 많은 수록 요청을 받은 곡이다.
마지막 트랙을 장식한 [영원토록]은 영국에서 총 작업이 이루어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에서 완성된 거대한 스케일의 유로피안 파워 팝 곡으로 SS501멤버 허영생이 직접 아름다운 가사를 붙여 눈길을 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