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문 쓰는 코너라도 만들어야 하나. 다 삘꽂혀서 보고 감상문 쓰는 건 아닌데ㅋㅋ 남들 다 보는 드라마, 거의 안 보는 편이었다. TV 유선이 안 나와서 그렇기도 했구. 근데 요즘 들어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됐다. 현대극이고, 가족드라마가 아니고, 배우들이 너무 싫지만 않으면 그냥 틀어놓고 청소하고 그랬다. TV가 안나오니까 컴으로 다운로드해서 보는데 한 세 편 정도 챙겨보는 것 같다. 이렇게 많이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서 나조차 당황스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