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17 | ||||
날 모르고서 말을 하지 마 악이 바친 나 날이 서니까
알아들었다면 나를 따라와 시작과 끝 다 나로 돌아가니까 난 랩하는 Tony Stark Genius Style Album Start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에 모두 맡겨진 체로 흐르는 건 아무나 못 할 One Man Show 내게 Pad를 줘 내게 Pen을 줘 나는 Microphone에 불을 붙일 Rap 75도 바카디 보다 더 쌘 알콜 농도 100도 백기는 찢었어 배팅은 늘었어 “MC”는 집어 치워 애칭은 잊었어 Diz'one 전율의 대명사 예측을 벗어나 네 귀를 탐한다 다치지 말아 PadKontrol 16개로 부셔버릴 붉은 색 불 빛 내가 그린 네 가슴을 뛰게 만들 Blueprint 흑 백 멜로디는 날 통해 손이 가는 데로 널 울리는 내 모태 엄지가 누르는 백 레이딘 i'm o.k 그리고 들어 갈 또 다른 다릴 유혹해 check check check MIC는 깝 치는 이들에게 내 비트의 위트엔 맘이 가볍지만 MIC 앞에선 성이 난 매 난 시쓰는 음악가 넌 문학가를 바라면서 좋아하는 이는 만화가 날 어렵다 또는 오류다 찝어내는 수능 푸는 수준 고인 암의 dream 내 비트는 옹졸한 자존심을 비트는 베베 꼬는 언니들 가랑이를 사정없이 벌리는 내 위트들 Lyric 내 랩들은 선 넘긴 쓰레기를 비꼬는 아침을 싫어하는 백조들 밤에 잠이 들지 못하게 할 “X' 들 어제도난 소리내서 외쳤지 날 잠재우려 하는 현실 도피 처는 소설의 정신 병자 주인공의 미친짓 나는 일어서 내 뱉지 일에서 백까지 이름을 날리지 날 아는 게 knowledge 너의 그 겁 없던 손에 칼을 달 녀석 모든 판을 다 엎어 버릴 사막의 answer one two three 이건 나 Final Star Diz'one Style 나를 모르고선 쫄지마 날 알고 나서는 숨 못 쉰 다 온 몸이 떨리다음엔 입 싹 다물고 내 말에 뭐라뭐라 토 달지 말고 귀로 들어오면 가슴으로 느낀다 |
||||||
2. |
| 3:10 | ||||
일생을 걸었던 내 뱉는 내 일에
원튼 원지 않던 원수는 꼭 존재해 내 앞에 가슴 아파 적까지도 안고 가려던 탓에 내 앞만 막막해지고 소리 소문 없이 도태 버릴 건 다 버렸지 불만 섞인 목소리 날 울리던 놈 뼛속까지 증오하며 버텼지 몇 년 병신처럼 그럭저럭 사니 알았지 내 길에 돈과 정이 엮인 순간 친군 없었지 강 돌아오지 못한 나 어설픈 뱃머리는 산도 못가 잠긴다 이 깊은 침묵의 침수는 침이 마를 때까지 시치미 때는 세치 혀 인연의 끈이 길다 I'm Back 소리 내서 외친다 자유의 끈이 낡아 쉽게 오르진 못한 나 I'm Back 소리 내서 외친다 내 깊은 가슴을 소리 내는데 바친다 Let's go Diz'one show me what you got a 잊혀진 계절 show me what you got a 불씨를 태워 show me what you got a show me what you got a show me what you got a 몇 년간 관심 밖에 잠든 나 어설픈 아가들과 꼭대기에 친구 사이 최고일 때 성공 하지 못함 힘들다는 말 교과서 그대로 틀림없는 정답이지만 나를 봐 난 극한 상황에 많은 것들을 이뤘어 그 잃었던 명예를 찾기 위해 독을 품었어 2주간의 시를 써 내 모든 소리를 뱉었어 cd로 내 일어서 난 죽지 않아 이로서 빚같이 쌓여갔던 부담과 내 조바심 주변의 눈치 속에서 내 간과 폐는 썩었지 정신 차리지 못해 술에 취해 비틀 댔지만 썩어도 준치 날 때부터 갖춘 힘은 never quite 죽지 않아 덤벼 이젠 숨지 않아 날 잡고 물고 돈 뜯는다 해도 빌지 않아 이것은 나의 삶 법 따위론 죽지 않아 무대 위에서 난 절대 무릎 꿇지 않아 Hook |
||||||
3. |
| 3:50 | ||||
난 정의에 목을 맺다 가슴에 꽂힌 칼 빼내기보단 뒀다
아물길 기다리며 밤이 다 가길 내 손가락질만이 가리켜 내 행복 저위에서 소리친다 봐 우리가 얼마나 나약한가 정의를 말하지 못 할 청소년의 뇌리엔 나 아니면 적 그리고 내 안에 내 적 그 적색의 싸움의 끝은 모두 죽는 것 쉽게 버린 것들 신의 장난 인가 넌 웃고 싶어 놔버린 생명의 끈 진심일까 네 웃음 묻어 난 진실 내 뱉지 못해 숨긴 체 노력과 현실 경계선에서 목을 맨다 사회가 만든 인간 틀 그 속에 놀아난 인간들 그늘에 눈이 먼 이들이 만든 세계를 병들일 의식들 난 아무렇지 않은 듯 울부짖는다 난 아직 까지 죽지 않고 소릴낸다 hand up 불끈 쥔 두 주먹 위로 wake up 현실은 열정의 뒤로 일으켜 역전을 꿈 꾼다 we gotch 깃발을 꽂 는다 hand up 의지의 두 손을 위로 stand up 불타는 열정을 위로 이 세상에 소리 내서 웃는다 이른 아침 해는 나를 위해 솟는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처럼 말야 사랑받지 못한 인간의 아름다움은 닳아 그리 순수하던 눈 속에도 슬픔만이 남아 아마 누구라도 살고 싶지 않을지도 몰라 서로의 무관심은 나조차도 죽여 두 눈도 못 마주칠 밤이 나는 싫어 모두 배신을 밥 먹 듯 사랑의 공긴 점점 줄어 매연보다 더 해로운 미움을 들이마셔 미쳐갈 뿐이야 안개로 덮힌 방안 싸들한 감정은 누구든지 죽이는 사막 걱정을 토해낼 친구도 부족해 술에 의지해 소용없는 넋두리를 토해내 마음을 닫지 마 네 의진 병든 무리를 몰라 내 두 손이 널 잡을 테니 절대 꺾이지 말아줘 크래쉬의 결말은 색 따윈 이길 사랑 절대 그리 넘 볼 수 없는 인간의 특별함 hand up 약자는 아래 보다 위로 뒤틀린 세상에 난 외친다 wake up 절대 포기 하지 말아 의식 있는 메아리는 죽지 않는다 stand up 모두 박차고 일어나 그대로 서있지 말고 자 달리자 hand up 약잔 아래보다 위로 wake up 술잔을 널 위해 위로 Hook |
||||||
4. |
| 4:02 | ||||
의식 없는 목소리 의식 없는 메아리
의식 없는 랩소디 세상은 병든 개나리 못다 핀 꽃 한 송이 정든 이 곳 떠나니 국화꽃 향기를 맡지 못할 재가 담긴 집 수중에 떠도는 구름은 장대비 피할 곳 없어 흠뻑 젖은 몸을 이끈 길 차가운 바닥에 지친 발걸음 옮긴들 끝없이 펼쳐진 어둠에 힘을 잃은 뒤 아침을 기다려도 해는 뜨지 않아 끝마치길 기도해도 기다려 주지 않아 힘없는 손 내밀어도 잡아줄리 없잖아 구석까지 몰린 느린 걸음 숨을 끊었잖아 적들은 악이 아닌 내 아들 내 딸 그들이 놓은 덫은 별의 심장을 끊다 아 내 빛나던 그 별은 죽었다 악 내 정의는 그에게 패했다 정의는 죽었고 내 사랑은 목 매 아픈 가슴으로 난 사랑은 못해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 바늘에 목소릴 잃어 no more..no more..no more 난 이 땅위에 사는 것 내 목소리를 찾는 것 내 뱉고선 힘 있는 자의 손가락질 두려워 주위 시선에 이끌려 옳지 않은데 손벌려 나 살아 남으려고 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 TV Radio 는 죽었어 지식인은 미쳤어 아이는 선을 잃었어 정의는 모두 잊었어 이미 시작부터 우리가 내민 사직서 나란 놈의 필요성 피만 빼먹는 일회성 우리들 목소린 족쇄로 묶인 시 손발이 잘린 의지는 법 앞에 숨진 뒤 채찍질이 무서워 도망친 내 민주주의 이미 세상은 촛불 없는 현실속의 가위 버텨낼 수 있을지 우린 이미 지쳤으니 거짓말 같은 실제 속에 펴지 못할 날개짓 눈치 보며 살겠지 조상이 맞던 총탄이 우리 가슴에 꽂히니 내 얼굴은 부끄럽지 다시 오지 않을 꿈을 꿀지 몰라 사지 묶인 삶은 죽음 보다 쓰다 뱉어내고 토해내 그 병든 의진 걸러내 시계는 우리 손에 의해 오른쪽을 돈다 Hook |
||||||
5. |
| 3:52 | ||||
착지를 시도한 내가 찾지를 못 한 것
참지를 못하고 낙하산 내 끈을 놓고 만 것 불이 낳게 달려 왔던 나의 시간을 보상 받으려 keep in soul 배신한 그 대간 너무 커 코 흘리게 시절은 윗대가리가 만든 독 든 사과를 속던 말든 속된 말로 사기나 쳐서 뺏어 노력의 feedback 현실의 실체 난 눈 가린 바보로 모두가 속는 야생의 새 먹고 먹힐 먹이 사슬 속에선 어릿광대 뱉고 뱉는 백 마디는 왕을 죽일 광대 내 북치는 소리가 너의 심장을 울릴 때 날 엿 먹였던 이들은 욕심 때문에 살이 찌네 이 bus 사치에 옷을 벗은 나체의 더러운 발바닥은 절대 탈 수 없는 시 내일도 또 내 죽지 않는 혼 거대한 스피커 두 대는 널 죽이는 내 손 거대한 스피커 두 대는 널 죽이는 내 손 가슴에 mic는 널 일으키는 혼 왼쪽 오른쪽 흔들리는 너의 몸 one 무대의 죽지 않는 영혼 약한 이들은 약한 소리만 해대니 못 올라갈 나무라 나 혼자 생각으로도 너무 작아 빛은 네가 잡는 것 거칠 것이 없는 넌 걷기는 귀찮아 전력질주 누가 날 막아 그 가사 rhyme beat 누구나 들어본 말들로 맞춤법 맞출 초등학생 지지부진한 대환 그만 감정을 잃어 뇌의 고리타분한 말로 변질이 싫어 점점 사라지는 네 사고 욕하거나 말겠지 기억나지도 않겠지 그 용감한 놈조차 12센티 위에 있으니 시비거는 게 취미인 12세 소년도 랩 just wack 한국은 침몰 직전의 배 소인배 땅엔 설 수 없고 바위틈에 숨어 숨은 small 스무 살 술에 취한 랩은 지워 용감한 피라미가 만든 역전의 시를 들어 원에 one을 찾는 수 나에게 소원을 빌어 Hook |
||||||
6. |
| 3:17 | ||||
날 재운 것은 been a long time
I never seen 내 뒤에 선 날 난 울었어 무대 위 이곳에선 나 ye 무대 위 마른 꿈 바닥난 싱어 숨 거짓을 지으면서 숨겨 논 등 뒤의 끈 가픈 숨 내쉬면서 끝내버린 무대 끝 자신의 손가락질 속에 타들어간 나의 술 난 그랬어 I don't care 내 위에 욕심이라는 두 글자 마취가 심해 여긴 악취가 심해 버텨줄 약들에 취해 난 잘난 모습으로도 거울 속에 병자를 치네 두꺼운 색안경 투명한 면을 못 봐 옷자락을 잡던 이는 손가락을 돌봐 매 순간 되새긴 욕망이라는 전차 끝에 매달려서 갈데없는 절망이라는 성과 그 빛에 병 든 quality 내 복면 속에 날들이 공허한 땅에 날리니 난 잠시 꿈을 꿨으니 먼지가 모여서 딱딱한 지면에 날 남기니 이제 이 무대 위의 꿈 잘 날 없는 나의 숨 열정을 다 쏟았네 내 두 주먹을 쥐고선 오른 주먹을 하늘에 마지막 말을 던지네 ONE 무대의 죽지 않는 영혼 ONE 무대의 죽지 않는 영혼 뒤 돌아 온몸으로 내 함성 소리를 받고 내려와 그 백지뿐인 공과 날 관심 없단 청취자 show 는 그냥 내려와 배경 없는 천재란 백지를 지폐로 만들 능력 없는 작사가 기자가 쓴 기사를 기정사실화 시키는 시기란 심장을 지닌 사람은 시를 탓하고 모순에 시는 사실에 쫓겨 사질 찢기는 시든 내 단어 변천에 시치밀 때는 사자들 지친 내 뒷모습에 잠든 날 이제는 뒷 처진 시점에 널 잡는다 내 주먹 가슴을 치네 그리고선 하늘을 향해 이것은 죽지 않는 나의 시 이 곳에 나 |
||||||
7. |
| 3:58 | ||||
낮은 목소리에 조용한 남자
키는 어깨동무가 불편하지 않는 남자 But 키높이 깔창에만 의존하지 않는 남자 있는 그대롤 보여줄 그런 정직한 남자 뭔가에 푹 빠져 있는 열심인 남자 나보단 조금 일이 먼저인 성실한 남자 하지만 둘 다 모두 소홀하지 않는 남자 하루 세 번이상은 전화 할 다정한 남자 모든 걸 알고 이해하는 남자 보다는 서투른 눈치로 노력하는 남자 만날 땐 활짝 웃어주고 손잡는 남자 헤어질 땐 껴안은 그 품 따뜻한 남자 애정표현에 서툴렀던 남자 나에겐 쑥스러운 고백 점점 느는 남자 사랑한다 말하는 그런 남자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my lover my lover my lover you make me a smile and my lover and my lover my lover when you kiss me it so fly 검은 생머리가 어울린 여자 여린 피부에 둥근 눈망울이 이쁜 여자 내 품에 쏙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여자 가녀려 마른 것보다는 섹시한 여자 사소한 것도 신경 쓰는 세심한 여자 But 소소한 일 때문에 상처받진 않는 여자 어리숙한 날 이해시켜 주려는 여자 때로는 아가처럼 감싸 안아주는 여자 힘이 들어 주저 않을 때 내 여자 모른 척 꼭 안아주고선 묻지 않는 여자 사랑의 안대로 눈 가리지 않는 여자 내 일에 채찍질도 불사를 강인한 여자 따뜻한 한마디 날 녹일 여자 내게 힘을 주는 게 행복한 나만의 여자 사랑한다 속삭일 그런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아직 수줍은 내 모습에 그대가 어울릴 순 없죠 모든 게 서툴지만 그대 미소와 그대 목소리 내가 용기 낼 수 있는 love 널 사랑한다 말해요 Hook |
||||||
8. |
| 1:53 | ||||
hey lady 오늘 이 밤
내가 확실한 것을 보여 줄 테니까 모든 불은 다 끄고서 따라와 잠시 네 정신을 집에 두고 와 그게 좋아 매끈한 몸매는 take it take it 달콤한 키스는 pass me pass me thank you 이밤은 길어 너와의 승부 오래 안 걸려 hip yo let move let move 수줍은 네 말투와 그 목소리 거짓을 말할 것 같지 않은 눈 you beautiful 넌 날 녹여 날 미치게 날 일으켜 넌 역시 나의 Dynamite 나와 단둘이 있어도 괜찮아 넌 절대 재미없는 일 따윈 없을 걸 내 가슴에 심장의 시계가 지금 tic tic tic tic 아주 선명히 들리는 걸 꽉 조여 있던 tape 풀어 yo 난 조연 따윈 안해 너의 첫 영화에 상대역은 바로 나 상영시간에 맞춰 속삭일 나만의 best move 긴장한 듯 떨리는 너의 입술 바로 그걸 뺏기 위한 나의 사랑을 날 받아줘 내게 안겨서 눈을 감고서 아무 말 하지 말아 지금 이 순간은 Dynamite |
||||||
9. |
| 3:59 | ||||
키는 170 몸무게 10 드러머 세탁기보다 가벼운
|
||||||
10. |
| 4:00 | ||||
봄 여름 가을 겨울 변치 않는 건 있어
쉽게 변질 되는 건 백색 의에 뭍은 것 그녀가 떠나가는 건 누구도 바라지 않았어 잠 깨보니 별천지 모양이 너무 낯선 걸 풀이 죽은 친구 백지 위에 그린 건 나뭇가진 풍성하지만 잎 하나가 없는 걸 뿌리는 땅에 가려 홀로 우뚝 선 체 말하는 '총 없는 이 땅에 찬 마음이 날카로워' 낯 뜨거운 애정행각 속에 내 사랑의 독백 그게 미비한 내 입술에 마름을 달래주네 play 나 혼자 말하는 퍽이나 멋진 fucking 리듬을 밤새 부르며 바통 없이도 끝을 보는 play 내 brand 가슴엔 d my dream land 내 등짝에는 빛나는 초록색 잎 하나 그 불확실함을 벗어나 이 뻔뻔한 그 거짓말 다 괜찮아 이제는 진짜 모습의 start 쉬 말해봐 더 큰이가 가진 그만의 style 메마른 땅에 스며는 love sweet 기대가 더 큰 이 밤 사랑의 노래가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줄께 swing 두 손에 담은 건 변하지 않는 그녈 향한 love to song 말해봐 더 큰이가 가진 그만의 style 메마른 땅에 스며는 love sweet 날 안아줘 날 감싸줘 부탁한 많은 날들 그게 욕심뿐이란 건 내가 실패한 뒤에야 알았어 내가 많은 것을 얻고 싶을 때가 내 엉덩일 바닥에 대지 않을 각오였어야먄 했어 내 속에서 느낀게 많았어 내가 필요할 때 마다 찾던 그녀는 여기 없어 이기적인 마음 팬을 휘 갈긴 거짓말 그녀를 감동 시킬 구석은 찾을 수 없었어 누가 나를 거짓이라며 너 만한 놈은 많다고 뒷골목 쓰레기 데려와도 너 만한 값은 한다고 알아 나도 쓰레기 랩을 하든 머리 주머닐 털어 가슴이 한 말을 손에 적든 판단 할 수 없는 이들이 만든 판의 최선은 펜과 노트 보다는 show 와 아이스크림을 원해 늘 데코레이션 바나나 랩은 내 생계의 유지 그리고 뒷주머니 뮤지컬은 나의 진짜 real shit HOOK 그녀를 사랑해? 나만큼은 아닐걸 그녀가 날 위해? 해 준건 없는 걸 난 빗속을 거닐며 그녀가 부르는 노랠 듣곤 해 네 s사의 귀마개가 그녀를 찾진 않아 shit 혼자 리듬에 흠뻑 취해 check check check glass 에 비친 그녀는 아직 날 선택 질투로 주변의 왼팔 오른팔 떠났어도 한마디의 불평 없는 그녀는 내 사랑의 피앙새 내게는 멋진 이들의 축제 속에 미리 비리 가득한 세상에 서로가 최고래 그래 누가 더 먼저 따위는 내가 중요한 게 아냐 왜 그녀의 사랑고백은 지루하다 욕해? 내 사랑은 천 미터 믿음 애가 깃든 놀이터 그 반짝임으로부터 큰 숨 쉬는 내 작은 터 철지난 유행 쉿 유치한 그녀 쉿 식상한 이야기 shit 그녀를 사랑해 Hook |
||||||
11. |
| 4:32 | ||||
Testing Testing
어디서나 흥분 할 수 있는 music 머나먼 바다 건너 말이 다르고 피부 다른 그녀도 내게 다가와 excuse me guess who 이건 죽이는 랩 리듬을 때리는 게 타고난 조로의 매 채찍질에 얌전한 그녀도 꽤 미치게 만드는 mannerly man 예의 못 지키는 늑대에 손이 발이 묶인 여우들의 주린 배 아무 취미 없이 교미질에 묶인 개는 좀 일찍 태워 보내고 이제 get money get lady get J.T 센스 있는 정장에 신은 올백 big screen 속에서도 빛나는 녀석이야 move now show me what it is People just standing up 고리타분한 노래들은 모두 꺼 이건 클럽 안 여우들의 놀이터 뜨겁게 달궈버릴 row hitter People just standing up do the right thing! 미친 듯 춤을 춰 이건 클럽 안 늑대들의 휴식처 뜨겁게 달궈버릴 row hitter people just body rock hey people just body rock twisting 네 삶이 그리 돌아가도 죽어라 살지 말아 let's go move 작업에 서툰 친구 그녈 뺏긴대도 술 한잔 털어 넣고 that it move 단 잠이 필요이상 20대도 오늘이 가기 전에 dancing move 돈은 많은데 새장을 더 좋아하는 엿 드신 어르신은 can't be groove one two 다 서툴렀다? 이 노래에선 누구도 탓하진 않아 can be get now groove는 내 sound 누구든지 따라와 이 밤은 짧아 결론은 누구든지 미쳐가는 것 지금 이 순간 소리에 미치는 것 내 play 에 가슴 뛰는 이들은 다 move now show me what it is Hook |
||||||
12. |
| 4:38 | ||||
프레디, 제이슨 마치 이것은 스릴러 보다 무서운 프리메이슨
잔디 밭 꽃 한 송일 두고서 수백마리 벌이 날아 부를 취하는 물고 뜯기는 애달픈 그 이름 묘비에 새겨진 수많은 별명 중 현실을 부정하는 그의 명사는 Legend.. my Legend 황제의 목에 침을 꽂고선 부서지는 몸에 힘을 잃었던 너 무지한 악한 이들에게 피부보다 병이 들어 사라져간 Moon Work beat it beat it boy 달 위를 걸어다닌 닐 암스트롱 무대 위에 달을 옮긴 he like storm 한걸음 인류의 peace love soul 애가 타는 나 가시 돋힌 마음 색안경이 가져간 “사랑” 그걸 뺏긴 다음 평화를 외치는 성화를 해치는 이는 가십땜에 눈이 멀었다 아이를 사랑한 그의 삶 아이를 사칭한 그 식탐 병들어 무너지던 그의 살 영글어 쏟아지는 거짓말 누가 널 아프게 해 그는 사랑하다 손에 못이 박힌체 말라 비틀어져 숨은 쉴수 없어 조용하게 하늘과 입맞추네 인간 눈 감는 건 겪지 않아도 아는 실제 역사가 기록하는 건 팝의 황제 평화를 사랑하는 M.J It so fly 그대 soul은 빛보다 밝게 to shine 모두 당신을 잊지않아 One your smile it so shine it your smile 자 평온한 그곳에서 fly M.J Rest in Peace Jay Dee Rest in Peace Luther Rest in Peace Rest in Peace 별도 언젠가는 빛을 잃겠지 높이 날던 새 날개를 접겠지 무성한 나무도 잎을 떨구지만 가슴안에 soul은 불멸의 여신 음악과 우리 삶이란 숨쉬는 것 만큼 당연하니까 눈뜨는 것 만큼 화려해 사랑하게 되는 것도 당연한 일과 몸은 땅속에 뭍혀 영혼은 하늘에 춤춰 소리쳐 내 노력은 그대들이 사랑했던 그 고향에 숨 쉬어 무대 위를 누비는 내 소리 손에 든 내 모든 soul을 돌봐주는 그것은 내 mic가 아냐 그가 남겨 놨던 아름다운 “마음” 고스란히 살아 있어 fly Hook |
||||||
13. |
| 4:26 | ||||
세상에 좋고 나쁜 것 들을 한번에 다 가질 순 없어
매일 가위에 눌리는 내 악몽에는 네가 있어 적어도 수 백번 고민에 골머리로 널 지켜 내 시간의 90퍼센튼 네 생각으로 꽉 차 있어 네 위선 악세사리로 다는 남자들에게 시선 주고는 애써 못 이기는 척 완전 한 것으로 만들어 그 사랑이 참된 것이든 말던 상관없어 젠장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여전히 못 잊겠어 돌덩일 다듬기 보단 맡겨 놓고 떠나 우리 막혀버린 대화 막바지의 뻔한 결과 선과 정과 통과 못한 적지 않은 사랑의 적과 함께 하는게 나란 사실 때문에 생긴 병가 날 쥐어짜낼 기억과 지워버릴 너의 칸 지겹다던 너의 말 지켜지지 못한 날 죽이는 날카로운 말들 꺼내지 못한 심장 그 속에 묻혀 여전히 내 기억은 숨 쉰다 사랑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 내 맘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어 종이에 적혀진 이 글귀들처럼 난 그저 찢고 태운다면 잊혀질 줄 알았어 영원이 어딨겠어 나도 알아 가슴 시린 사랑 그 때문에 떠난 사람 잡지 못해 우는 나란 너와 내 하루가 적힌 작디 작은 쪽지 하나 태우지 못해서 훑어보곤 손을 때는 나란 정신 없이 살다가도 집에 오는 차안 너와 걷던 너와 놀던 너와의 특별한 그 공간 다 지우고 싶어 나의 클레맨타인 결국 난 거부 도망갈 조엘과 같아 미친 듯 소리쳐보고 술 취해 벽을 쳐보고 울다가도 지쳐보고 무의미한 정 줘 봐도 기억은 사소한 녀석만 삭제 물어봐도 내 머리는 내 것이 아닌 네 심장 또하나 살지 못할 일들과 견디기 힘든 기억과 피하고 싶은 추억 다 언젠간 무뎌질뿐야 팬을 들고 소리내 적는 이 순간에도 나란 놈 여전히 무딘 심장에서 통증을 느끼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