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tertainer(Dancer + Entertainer)의 탄생!
Eun의 디지털 싱글 ‘Why Not?’
고교시절, 비보잉을 연습하던 Fly to the sky 의 환희와 함께 SM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 하였으나, 보컬리스트의 길을 걷게 된 환희와는 다르게 전문 ‘춤꾼’으로서의 길을 선택한 ‘Eun’.
그 동안 SM의 보아를 비롯해 휘성, 이효리, 에픽하이, 양동근, 쥬얼리, 샤크라, 베이비복스 등 당대 최정상급 가수들의 백댄서 및 트레이너, 안무제작가로 활동해 온 ‘Eun’이 자신의 노래와 춤으로, Dancer가 아닌 Entertainer가 되고자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이미 전문 댄서들 사이에서 힙합, 재즈, 하우스, 팝핀, 브레이킹, 크럼프, 카포에라까지 거의 모든 장르의 댄스를 완벽히 소화할 줄 아는 댄서로 유명한 ‘Eun’은 자신이 춤을 추는 이유에 대해 단언코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서’ 라고 얘기하며, 자신의 노래와 춤으로 앨범을 내게 된 것도 보다 더 큰 즐거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주고 싶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그의 이런 뜻을 잘 아는 선후배 뮤지션들이 Eun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 있다.
전 '여행스케치' 멤버이자, 현 재즈보컬 팀 '그린티' 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선아' 와 음악 프로듀싱 팀 '바텀프린트'가 디렉팅 및 전반적인 도움을 주었고, 샤크라의 맴버 였던 BONA 가 타이틀 'Why not?' 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드라마 ost (내조의 여왕, 다함께차차차, style등) , 영국 유명 팝 그룹 'Blue' 와 국내가수 이수영, 화요비, 김정민 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정철, 임창빈' 이 편곡을 담당하고,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황가람' 이 프로듀싱을 맡아 함께 함의 의미를 더했다
댄서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얻었던 그가 사람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전해주고자 다짐하며 만든 이번 디지털 싱글 ‘Why Not?’은 ‘Eun’이라는 댄서가 진정한 Entertainer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갖게 된다.
가볍고 편안하고 친근한 춤꾼, 노래꾼, 놀이꾼이 되고 싶어 하는 ‘Eun’의 행보를 주목해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