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잊기위해 방황하는 슬픈 영혼 SNOFEEL 제자리...
2010년 스노필의 첫번째 싱글 "제자리“ 월드컵의 열기가 가장 뜨거운 이때 오로지 음악으로써 정면승부를 벌이며 자신의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진정한 뮤지션이 있다.오랜시간 온라인에서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매니아층을 형성해왔던 스노필은
그동안 실로 다양한 음악색채를 보여주며 톡톡튀는 랩핑과 감각적인 플로우를 주무기로 “너만 있으면돼” “사랑노래”등의 노래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는데 2010년 6월 감성적인 랩발라드 음악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오랜 언더그라운드 음악생활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슴을 울리는 깊이있는 가사와
함께 스노필만의 감성랩을 완성한 “제자리”
슬픈 랩발라드 음악의 창시자라 불리우는 Chic entertainment 대표이자 오랜친구인
노블레스 유성규.그리고 Chic에서 새로 영입한 스케일이 다른 정통 해외파 프로듀서
upscale 오현석의 합작품으로써 감미로운 노블레스 스타일의 멜로디와 upscale의 감성적인
그루브가 만나 유유히 흐르는 잔잔한 호수같은 실로 멋진 곡이 탄생하였다.
또한 떠오르는 신예 R&B 보컬리스트 천지가 보컬로 참여함으로써 곡의 완성도를 더욱 더
높혀주었으며 노래를 녹음하는 내내 스노필의 감성적인 가사에 슬픔에 빠져 눈물을 억지로 삼키며
녹음에 참여 했었다는 후문이다. 사랑을 잊기위해 그녀와의 추억을 지우기 위해
무던히 애써보지만 결국엔 제자리로 돌아오고마는 남자의 순애보를 담은 "제자리“의
잔잔한 감동에 수많은 리스너들이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