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Of love 5번째 싱글을 통해 감미로운 보컬로 다시 돌아온 나윤권의 ‘바람이 좋은 날’.
‘Taste Of Love’은 그 동안 PK헤만, 박기영, 별&라임버스, 남규리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디지털 싱글 시리즈로, 이번 싱글은 나윤권의 감미로운 발라드로 다시 돌아왔다.
얼마 전 발표한 2.7집 ‘멍청이’는 기존 나윤권의 목소리보다 한결 더 고급스러워지고 강한 호소력과 애절한 보이스로 가창력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두고 녹음하였다면, 이번 앨범은 나윤권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충분한 감정 전달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 곡은 그 동안 나윤권의 앨범에서 좋은 궁합을 보여주었던 최고의 콤비 최영준 김태훈이, 함께 작업한 것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여름 발라드 시장의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는 나윤권만의 감미로운 매력에 빠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