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두 번째 앨범 을 발표하고 멀티태스킹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수 홍주현이 란 프로젝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2010남아공 월드컵을 겨냥한 프로젝트 앨범이지만, 두고두고 불려 질 수 있는 스킬을 담은 곡이 아닐 수 없다.
우리 국악민요의 “아리랑”과 “애국가”를 강한비트의 락 버전으로 편곡해 부른 이번 프로젝트 미니 앨범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노래를 좀더, 다이내믹한 편곡으로 하여금 딱히 응원가버전에 어울린다는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비단,이번 월드컵뿐만 아니라, 국내외, 버라이어티한 크고 작은 행사에, 목적을 두고 기획했다는 그녀는 정규앨범의 장르는 성인가요를 표방했지만, 애써 장르에 국한하지 않는 진정한 라이브 가수로서 이미 지난 6월4일<윤당 아트홀>에서 성인가수로는 보기드문 단독공연을 열어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약 2년전 해외공연중 <아리랑>을 불러 외국의들의 큰 호응에 모티브를 얻고 진정한 우리것이 곧, 최고가 될수 있다는 확신에, 하루빨리 알리고 싶어 했다는 홍주현은 오늘 9월미국 LA한인 타운에서 펼쳐질 공연에 이미 극단 청명난타팀과 초대를 받아놓았으며, 또한 이미 국내의 각 케이블 방송의 남아공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에 오프닝 가수로 초대를 받는 등 벌써 바쁜 행보(i-net)를 보이고 있다,
3월 두 번째 앨범 에서 타이틀곡 <딱조아> 를 발표하며, 그간 저탄소 녹색지향형 가수선언과 450년 전 원이엄마의 애절한 사연이 담긴 <미투리>를 노래로 만들어 화제를 낳고, 난타팀 <청명>과의 퍼포먼스로 주목을 끌고 또한, 성인가수로서는 다소, 의외인가 싶은 비욘세의 <리슨> 을 동영상으로 유투브에 올려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더니, 6월 2일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그녀의 타이틀곡 <딱조아>로 선거로고송의 여왕이라는 닉네임을 얻는 등,
짧은 시간에 근래 보기 드문 이슈를 양산해 내는 멀티플레이형 가수로서 화제를 뿌리고 있던,
홍주현은 이번 프로젝트 미니앨범 의 발표를 게기로, 더불어 선전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과 그녀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려진 노래만큼이나 더욱 신명난 여름을 기대케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