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이맘때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환희의 ‘가슴아파도’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2010년 환희의 또 하나의 발라드 신화가 시작된다.
노랫말 하나에 최고의 감성을 전달하는 환희와 ‘가슴아파도’의 작곡가 신인수가 5년만에 다시 만나 탄생된 ‘가슴아파도 Part II’ ‘내가 더 아플게’.
작년 첫 솔로 미니앨범 H-soul ‘심장을 놓쳐서’라는 곡으로 댄스 장르에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 전달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환희가 이번에는 발라드로 돌아왔다.
이미 2달 전부터 ‘바보가슴’과 MBC로드넘버원 OST ‘바람이 되어서라도’를 연이어 히트 시키며 한껏 기대감을 증폭시키면서 발매한 이번 디지털 싱글 ‘내가 더 아플게’(가슴아파도 PartII)는 ‘가슴 아파도’의 신인수 작곡과 환희의 작사로 애절한 멜로디와 사랑을 떠나보내 추억까지 아픈 이별을 얘기한 노랫말이 만나 또 하나의 신화를 재현한다.
이 곡은 화려하고 웅장한 스트링과 풍부한 코러스, 숨소리 하나까지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환희의 목소리가 만나 또 한번 우리의 가슴을 적셔줄 것이다.
‘가슴아파도’의 절제되고 사랑을 바라보는 감성을 노래한 것과 ‘내가 더 아플게’ (가슴아파도 PartII)의 이별의 아픔을 폭발할 듯 터트리는 감성을 노래한 것과 비교하며 들으면 환희의 목소리 표현 능력의 경이로움을 느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