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선사하는 세상을 향한 '배려'의 메시지.
시리즈로 아시아에서만 15만장의 세일즈를 자랑하는 후지타 에미의 감미로운 가성. 우리에게는 굴지 기업의 CF음악으로도 너무나 잘 알려진 후지타 에미가 이번엔 삭막한 세상을 향한 '배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OMOIYARI SONG'은, 2008년 일본의 아이치현에 소재한 모든 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모은 배려의 키워드를 후지타 에미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처음에는 아이치현 지역에서만 처음으로 공개되다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전국 방송을 타고, 2009년 4월부터 도교 전력의 CF을 통해 일본 전역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곡은 2010년 사단법인 일본청년회의소(JCI)가 추진하고 있는 'OMOIYARI 캠페인'의 공식 테미송으로 결정되기에 이른다.
이 곡은 아이들과 후지타 메이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위한 메시지로, 좀더 많은 이들이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수익금 일부는 JCI에서 진행하고 있는 Nothing But Nets 캠페인에 기부된다.
** OMOIYARI SONG **
만약 사람들이 배려심을 잃게 된다면,
이 지구는 1초만에 사라져 버리지
우리들은 많은 사람들의 배려심 속에 태어났고 성장했어
물과 공기가 필요한 것처럼
우리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어
쓰러지려는 사람들에게 손을 뻗어
배려심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선물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왠지 기쁘지 않니?
배려심은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마법
만약 친구들이 슬퍼한다면 모르는 척하지 마요
우리들은 희망 속에 태어난 이 별의 친구들
바다과 산, 숲과 동물도
우리들의 배려심으로 그 미래가 변해가지
내 욕심대로 하지 마요
모두를 미소짓게 하고 싶어
배려심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선물
어려울 것같지만 그 마음은 꼭 있어요
배려심은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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