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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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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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할까 너 땜에 너무 자란 맘 수줍어서 나 말 한마디 못하고 널 보낸 밤 니 집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한숨으로 돌아섰던 날엔 무겁디 무건 후회만 니가 가끔 말하는 그 남자가 살고 있는 니 맘속에 자그만 방하나만 내게 줄 수는 없겠니 그 누구보다 I wanna L O V E Yes 우리 둘이 너도 어느정도 눈치챈거 다 알고 있어 내가 싫진 않치만 사랑까진 아니라서 갈팡질팡 하는 너 맘만 상한 나는 또 입만 삐쭉대다가 널 보면 좋아서 그저 웃기만 해 매일같이 널 울리는 세상에 너만을 위한 작은 쉴 곳이 나 되있을게 내 손을 잡아줄래 너만의 해가 될게 한번만 웃어주면 어디든 널 따라갈게 지금처럼만 나만을 바라보면서 환한 미소로 날 보며 웃어줘 그런 너를 보면서 나 역시 웃고 있다고 내 맘 전할게 수줍은 미소로 I love you 그저 지켜봤어 니가 기뻐하는거 아님 슬퍼하는거 물론 사랑하는거 나중엔 이별하는 것도 너무 답답하면서도 꾹 눌러 참았어 오늘을 위해서 네게 용기내 고백할게 널 사랑한다 말할래 내 맘에 사는 널 이젠 모른척 안할래 난 너만 있으면 돼 더는 뭐가 필요해 나 너만 가지면 이 세상 전불 얻을텐데 세상에 믿을 놈이 없대도 날 믿어 이제 울고 싶을땐 내 앞에서만 울어 밥 먹을때 너 홀로 먹지 말고 날 불러 내 목소리가 아니라 내 맘 진심을 들어 나는 밤 하늘의 달 너는 달 비추는 강 니가 어디로 흘러가든 난 너를 따라가 지켜봐 어딜 가든 니 손 놓치 않아 너 없음 어디도 못가 넌 날 믿고 따라와 지금처럼만 나만을 바라보면서 환한 미소로 날 보며 웃어줘 그런 너를 보면서 나 역시 웃고 있다고 내 맘 전할게 수줍은 미소로 I love you 사랑한다 말하기에 부족한 남자라도 사랑에 자격이 필요타 생각치는 않어 너 날 믿어준다면 그 믿음 지킬게 절대 변치않아 너 나와 함께 할래 사랑한다 말하기에 부족한 남자라도 사랑에 자격이 필요타 생각치는 않어 너 날 믿어준다면 그 믿음 지킬게 절대 변치않아 너만을 사랑할게 사랑할게 사랑한다고 이젠 날 지켜준다고 수줍어하며 날 감싸주던 너 너는 언제까지나 그 맘 꼭 변치 말아줘 지금처럼만 이대로 영원히 I love you 사랑한다고 이젠 날 지켜준다고 수줍어하며 날 감싸주던 너 너는 언제까지나 그 맘 꼭 변치 말아줘 지금처럼만 이대로 영원히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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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용서하지마 슬퍼하지마 우리 함께 하잔 약속 다 거짓말이었어 너 날떠나가면서 왜 눈물을 보였어 아직 사랑한다면서 왜 날 두고 떠났어 평생 함께 하자면서 너 왜 날 두고 떠났어 사람 앞날이라는거 정말로 알 수 없더라 넌 내게 영원을 약속한 날을 잊고 날 떠나 고된 오늘을 선물했지 눈물은 참을께 넌 누굴 만나든지 행복하길 한숨을 내뱉고나면 자꾸만 아른대는 너 나는 또다른 기억을 해매이는 걸 나를 사랑한단 말을 하지 말지 그랬어 너 떠나갈때 눈물도 보이지 말지 그랬어 I'm alone in here 사실 너무 미워 이제 너를 밀어내고 싶어 나 지워진 기억끝에 널 묻고 살면 그땐 참 많이 못된 너를 보낼 수 있겠지 잊어야지 아니 널 지워야지 미련은 한심하지만 널 그리워하지 스스로 최면을 걸어 그녀는 죽었다 내 맘속에 그녀는 그녀는 죽었다 날 용서하지마 사랑하려고 하지마 슬퍼하지마 가슴아파하지도 마 이렇게 못된 날 죽었다고 생각해줘 제발 절대 울리리 없는 핸드폰을 쥐고 누굴 기다려 어째서 그랬을까 후회만이 남어 우리가 서로 나눴던 추억은 머나먼 기억의 저편으로 바랬겠지만 난 알어 지우진 못하겠지 아마 평생 평생을 그리겠지 나는 너를 너는 어때 절대로 누굴만나도 채울수 없는건 너란 사람이 남긴 깊은 그리움 상처 가끔 그립기도해 란 니 문자에 맘속 참았던 감정들이 다시 밀려와서 꾹 참아왔던 너를 다시 보고싶단 말을 결국 뱉고 말았어 참 미련하지 나는 결국엔 슬픈 영화의 엔딩처럼 우리 만날 수 없는 해와 달처럼 그렇게 아파하겠지 차라리 믿을래 그녀는 죽었다고 죽었다고 그녀는 죽었다고 날 용서하지마 사랑하려고 하지마 슬퍼하지마 가슴아파하지도 마 이렇게 못된 날 죽었다고 생각해줘 제발 유일하고 특별한 너란 사람과의 사랑 나 후회하고 울어봐도 달라질건 없더라 되물어봐 저 흘러간 시간들에 물들어간 우리 사이가 결국 여기까지 였던것일까 난 불어난 그리움을 지울 수 없어 종일 해메이다 그대 집앞 골목을 또 다시 서성인다 사랑하는데 나는 너 뿐인데 맘속에 넌 아직 살아 숨쉬는데 살아 숨 쉬는데 사랑했지만 이렇게 너를 보내야하는 미안해 정말 널 두고서 가야만 하는 이렇게 못된 날 죽었다고 생각해줘 이젠 사랑했지만 이렇게 너를 보내야하는 미안해 정말 널 두고서 가야만 하는 이렇게 못된 날 죽었다고 생각해줘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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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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