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운드와 랩스킬로 다양한 색채를 보여줬던 SNOFEEL이 새로운 싱글
“잊어버려 바보야”로 돌아왔다. 오랜시간 언더와 오버를 오가며 충실히 쌓아온 내공으로 신선한 라임과 그루브한 플로우가 주무기인 SNOFEEL이 그동안 선보였던 음악들과 차별화된 감미로운 랩발라드 음악으로 새 싱글을 선보이게 된 계기는 시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오랜 친구인 노블레스가 스노필의 목소리에서 발견한 감성과 그동안 습작해왔던 드마마틱한 가사를 보고 새로운 곡을 작업하면서 본인의 스타일과 또 다른 랩발라드를 선물하면서 스노필만의 새로운 감성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사랑했던 사람을 잊지 못하고 방황하는 남자에게 자신과 사랑했던 그때 보여줬던 그 모습처럼 남자답게 잊어버리라고 말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잊어버려 바보야”
조만간 선보일 노블레스 발라드 프로젝트의 주인공 Sad 가 얼마전 선보였던 ps영준의 “하루종일 비가내려”에 이어 객원보컬로 참여함으로써 특유의 맑고 투명하면서도 슬픈 목소리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었고 스노필의 일상적인 소소한 얘기지만 그래서 더 공감되는 슬픈랩가사가 이 곡의 하이라이트이다.
자신의 새로운 음악적 대안을 발견한 스노필은 앞으로도 꾸준히 스노필만의 서정적인 랩발라드음악의 완성을 위해 쉬지않고 달려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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