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감미로운 그녀 ‘태사비애’의 멤버 ‘비애’가 2010년 8월의 사랑을 고백한다.
슬픈노래의 대명사가 ‘태사비애’라면 아름다운 사랑노래의 대명사는 ‘비애’가 아닐까?
‘태사비애’는 최근 ‘사랑에 빠졌어 part2’ 와 작년 6월에 “사랑에 빠졌어”를 발매하며 모바일 챠트 2위까지 오르는 등 매출파워를 또 한번 과시하였다.
이번 앨범 “니가 좋아서 그래” 는 통통튀는 멜로디와 사랑스런 가사로 누구나 들으면 사랑에 빠지고 싶은 그런 노래가 될 것이다.
이번 앨범은 특히, 쉬운 멜로디 라인으로 누구나 편안히 받아들일 수 있으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상큼 발랄한 곡이다. “니가 좋아서 그래”는 “사랑에 빠졌어 part.2”와 “사랑에 빠졌어” “마법 같은 사랑” “이노래를 들으면”을 쓴, 최고 작곡가 정필승의 작품이기도 하다. 그 동안 태사비애의 “가슴아파서”, “어쩌다 널”, “내 친구가 내 남잘 알아요”, “나는 아직도” 등 많은 타이틀을 작업한 작곡가로써 누구보다 ‘태사비애’를 가장 잘 아는 작곡가이다. 또한, 이번 곡은 ‘비애’와 ‘지애’가 직접 작사에 공동참여하기도 하였다. 2010년의 여름은 ‘태사비애’의 꽃 ‘비애’의 “니가 좋아서 그래”와 함께 사랑을 고백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