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신나는 복고의 마력(魔力)에 빠진다!!
비돌스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B.Dolls'의 [Disco Town]
승주,근영,하연,태윤 이 네명의 조합은 'B.Dolls'의 생명력과 발전적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실력은 말할 것 없이 넘치는 끼로 무장되어 뭉쳐진 만큼 다양한 장르를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탁월한 기량과 맛깔나는 솜씨를 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에게 첫선을 보이는 이번 [Disco Town]앨범은 첫앨범다운 풋풋함과 멤버들의 감성적인 완숙함이 묘하게 공존하며, 한편으로는 엉뚱하고 자유분방하며 세련되고 견고한 색채가 매곡마다 'B.Dolls'만의 스타일대로 화려하게 담겨져있다.
주목할만점은 이번 [Disco Town]의 앨범은 일본음반레이블로 유명한 포니캐년코리아에서 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적극 지원하며 'B.Dolls'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네 명의 멤버들은 각각 타이틀곡인 'Disco Town'의 음악적 분위기에 맞춰 성숙하고 세련된 레트로풍을 컨셉으로 멤버각각의 이미지를 살려 귀여우면서도 섹시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매니시한 느낌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대중들에게 다가가려하고 있다.
무대를 즐길 줄 아는 가수. 음악을 느낄 줄 아는 가수.
무덥고 짜증스러운 늦은 여름,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권태로움을 날려버리자고 외치는 Disco Town의 가사처럼 두 번째 손가락을 들고 저 하늘을 힘차게 찌르며 강렬하고 신나는 리듬에 맞춰 모두함께 Let's Party Time을 가져보자. 또 그룹 이름처럼 북적거리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飛-Dolls'를 주목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