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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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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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갈매기~이~이히이이히 백`갈매~헤에에기 날개 젖은 백`갈매~에에기 찬바람 갯`바~아아람에 @흠뻑 젖은 흠뻑 젖은 하`얀 그 날개 왜 돌아 가지 않고 날지도 않고 창`백한 @몸짓으~흐으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오오~오호오오 이 밤을 마시~히이이고 영혼마저` 태`우려 하나 백`갈매기~이히이백갈매기~이이야 ,,,,,,,,,,,2. 백~~~~~~람 긴 여~어어로에 흠~~~~~개 그 무슨 사연 있어` 날지도 않고~호 그 슬픈 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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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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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동강~하앙아 내가 왔~하앗다 을`밀대야~아하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호옥에 한세월을 묻어놓~오호옷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헤엑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어~허어어주렴아 ,,,,,,,,,,,,,2. 대~~~~~다 부`벽루야~아하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 봉투~우우에 너의 얼굴 그리다~아하아아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어언 밤 울면서` 떠난 길을 돌아왔다~아하아아고 못본체 하네 못본체` 하~아아네 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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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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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 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 놓고 떠나가는 님이지만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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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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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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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끄럽지 않으려고 울지도 @않`으려고 눈비속에 피는 꽃을 당`신은 아십니까 긴 긴 세월 엉킨 사(랑)연 단`한번 맺은 인연~아하~~아~ 어찌하~아여 죄인가요 어찌하~아여 죄인가요 ,,,,,,,,,,,,,2. 헤어져도 사랑만은 놓치지 않`~~~요.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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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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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늘 별 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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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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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은 말이 없다
1, 어디에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을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을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그리워 불어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없다 대답이없다 2, 저 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해어지는 여전이슬픈이여 차거운이국땅에 쓰러저간 오빠를 가슴이터지도록 불러봐도 지평선은 말이없다 대답이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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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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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온불이 쓸쓸~흐을하게 꺼져가는 삼거~허어어허리 이별~허얼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울~후울었다 추억만 남~아암겨놓은 젊은 날~알에~에에불장난 @원점으로~호오오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하하아안녕 ,,,,,,,,,,2. 밤안개가 자`욱~우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아아나의~에`헤에에 주고 받은 인사~하아아하는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아쉬움 원~~~~~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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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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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초= 1. @바보~호오~호오야 가`버린~이인 너는 바~`아아보~오오호야 엽서도~호 한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히이인 너 너는 너는 너는~흐으은 바보야 삼`백초~호오 꽃잎 같은 내 마~하아아음에 눈물이 맺히고있~이히잇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헤에에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에엣니 @미운 바보~오오야 예쁜~으은 바보~호오오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호오야 ,,,,,,,,,,,,,2. 바~~~~~야 한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이이 떠~~~~~~초 이슬 같은 눈 망~하앙울에 그리움 번`지고있~이잇네 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으흐은데 너의 발길 간 곳 어디~히이이니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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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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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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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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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칠어진 손 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 온 이 행복 여민 옷 깃에 스미는 바람 땀 방울로 씻어 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 만을 사랑 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 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 보며 살아온 꿈 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 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 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 만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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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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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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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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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 몰~호올래~헤에에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어어지는 잎새`마다 깊은 사연~어언 서리~히이이네 따스한 어느봄날~아알 곱~호오옵게도 태`어나서 애꿎은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아하아아~ 지는~으은 꽃도 한~아하안떨기 꽃이기~히이이에 웃으며~허어어너는가느~흐으으냐 ,,,,,,,,,,2. 그 누~후우우가그이름을 무명초라~하아 했나요 떨~~~~~~~네 밤 새워 피어나서 그~흐으으밤에 몰래지니 너무나애처로와 마른 가슴~흐음 적시~히이~이이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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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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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 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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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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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차로 떠나 간다 비를 맞으며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홀로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2.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간다 흩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자.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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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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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도 했~에엣다 미워~허어어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아하앙에는 마음껏~어허엇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우우림을 치~히이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이)은 @아하아아하아아아~`아하아아하아아~아아 돌지않는 풍차~하아여 ,,,,,,,,,,,2. 울기도 했다 웃기~히이이도 했다 그(러나~하아)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이이(울)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어얼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이)은 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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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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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안보려해도
그얼굴을 다신 안보려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이름은 검은나비 아 검은나비 이젠 다시 안가려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에 향기를 품는 그이름은 검은나비 아 검은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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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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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움 밤길 내가슴에 이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나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