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호흡` 안영민&씨야, 디지털싱글 < 미쳤나봐 > 발표!
조영수, 김건우, 용감한 형제 등 최근 작곡가의 브랜드 시대가 활짝 열리며 작곡가들의 프로젝트 음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스타작곡가 안영민도 자신의 이름을 내 건 프로젝트 앨범 < Baby Brown >을 발표한다.
< Baby Brown >이란 sg워너비의 `라라라` `내 사람` 이기찬 `미인` 빅뱅 `눈물뿐인 바보` 씨야 `여인의 향기` `미친 사랑의 노래` 등 감미로운 발라드의 가사를 붙이고, 이석훈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정거장` 등의 촉촉한 멜로디를 쓴 작곡가 안영민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감성 발라드 프로젝트 앨범이다.
안영민의 < Baby Brown >그 첫 번째 주자로 폭풍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성그룹 씨야가 나섰다.
안영민과 씨야는 이미 `여인의 향기`와 `미친 사랑의 노래` `감동을 주세요` 등 많은 작품을 함께 하며 호흡을 맞췄던 터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 Baby Brown >의 첫 번째 타이틀곡 < 미쳤나봐 >를 완벽하게 마무리 지었다.
씨야가 부른 < 미쳤나봐 >는 미디엄 템포의 곡과는 느낌이 살짝 다르지만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리얼한 연주가 귀에 꽂히는 발라드곡으로 effect효과가 많이 가미돼 후렴구로 갈수록 고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씨야의 폭풍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노래이다.
더욱이 전주에 흘러나오는 `내 사랑이 다해버렸어 미안해...`라며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내레이션은UV멤버 유세윤이 즉흥에서 만들어 선물했고, 그 자리에서 작곡가 안영민이 직접 내레이션 녹음을 마쳤다.
2010년 9월, 새롭게 탄생한 안영민의 < Baby Brown >은 씨야를 시작으로 그와 작업했던 가수들이 뭉쳐 매번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이미 스타작곡가 조영수를 비롯해 용감한형제, 김건우 등 많은 작곡가들이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을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 안영민의 < Baby Brown > 앨범 역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