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첫번째 싱글 'Love is Gone'이후 싱어 겸 랩퍼인 '예한(YAE HAN)'이 1년 8개월만에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요즘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정통힙합 스타일로 작사,작곡, 편곡,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모든 작업을 '예한(YAE HAN)'이 직접 하였다고 한다.
공백기간이 길었던 만큼 '예한(YAE HAN)'에게 있어 이번앨범은 남다른 의미도 숨어 있다고 한다.
Track 01. 클라우디우스 (feat. A SEED)
[Produced, Arranged and Mixed by YAE HAN]
앨범의 타이틀곡인 '클라우디우스(CLAUDIUS)'는 정통힙합 스타일로 독일의 서정시인인 'Matthias Claudius'의 시중 '죽음과 소녀'라는 시를 인용해 작곡한 슈베르트의 곡을 샘플링(Sampling)한 곡으로 신예 랩퍼 'A Seed'가 참여하였으며 현실에 대한 심정을 노래하였다.
Track 02. 클라우디우스 (Remix)
[Produced, Arranged and Mixed by YAE HAN]
새로운 사운드로 재 탄생한 '클라우디우스(CLAUDIUS)'의 리믹스(Remix)버전은 원곡에서 담고 있는 메시지를 재해석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원곡과는 다른 새로운 사운드를 들어볼 수 있다.
Track 03. 클라우디우스 (feat. 태연 Of Mir, 민성 Of The Mu:n)(Hardcore Mix)
[Produced, Arranged and Mixed by YAE HAN]
마지막 트랙은 '클라우디우스(CLAUDIUS)'의 'Hardcore Mix' 버젼으로 국내인디밴드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국내에서는 거의 유일한 정통 헤비메탈 밴드 미르(MIR)의 기타리스트 이태연과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통락밴드인 밴드 더문(BAND THE MU:N)의 드러머인 김민성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
항상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고자 노력하는 '예한(YAE HAN)'의 그간 작업된 모든 곡들은 앞으로 싱글 앨범을 통해 꾸준히 발표 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중과 공존하면서도 늘 새로운 스타일 추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예한(YAE HAN)'
앞으로의 멋진 활동이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