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상드르 아야 감독의 신작이고 하드고어에 가까운 공포영화. 네이년 평점 5점대를 달리고 있는데 더 낮아질 것으로 보임ㅋㅋ 쓰리디로도 제작이 됐는데 굳이 그렇게 볼 필요가 없는 작품이라 디지털 상영하는 회를 봤다. 1시간 30분도 채 안되는 상영시간 동안 충분히 소리지르고 귀도 막고(나는 영상보다 소리가 더 싫다) 웃기도 하면서 이런 류의 영화가 주는 쾌감을 즐기고 왔음. 난 꽤 괜찮았고 2편이 나와도 볼 것 같은데 사람들이 싫어해도 너무 싫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