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IGHT(투나잇) [NICE TO MEET YOU]
2010 한서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뭉쳤다. 발랄한 여성 3인조보컬과 작곡팀으로 구성된 투나잇은 진정한 뮤지션을 꿈꾸는 한서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만들어낸 프로잭트 음반으로 이들의 열정을 담아 지난 6개월 동안의 작업기간을 거쳐 완성되었다. 3명의 디바로 구성된 보컬팀은 미니(22), 나라(21), 찬미(21) 로 이루어 져 있으며 이들은 모두 같은 동기로서 각자의 보이스 톤은 다르지만 이번 기회에 좋은 조화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계속적으로 팀 활동과 앨범작업 그리고 각자의 솔로앨범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슈팅스타는 프로잭트 TONIGHT의 작곡팀으로 선중 계륭 덕현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작업기간 6개월동안 곡작업과 녹음작업을 위해 합숙을하는 열정을 보여 주변 교수들이나 학우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의 실명 이름 만큼이나 특이하고 발랄한 이번 프로젝트는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것이다.
"Better (찬미 solo)", 허스키한 보컬 찬미양의 솔로곡인 "Better"는 락 발라드로써 이제 너를 잊고 더 나아지겠다는 희망적인 내용의 곡이다. 찬미양의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두근두근" 이 앨범의 유일한 단체 곡 인 "두근두근"은 모두의 색다른 느낌이 살린 곡으로써 단순한 단체 곡이 아닌 하나의 그룹으로써의 그녀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무대 위에 오르는 그들과 듣고 있는 사람들 모두 두근두근 거리게 하고 싶다는 포부가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다. 슈팅스타 멤버 선중과 덕현이 랩 피처링을 함으로써 흥을 더 돋군다. "Always with you (나라 solo)", 상큼하고 발랄한 목소리의 주인공. 나라양의 solo 곡인 이 곡은 그녀의 이미지와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팝 댄스곡 으로써 자극적이지 않은 순수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언제나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그녀의 말에 가슴이 떨릴 남자. 어찌 없을까! "네게로 가는 길 (미니 solo)", 시원한 이보컬에 주인공!! 미니양의 솔로 곡인 네게로 가는 길은 더운 여름날을 강타할 시원한 Rock 사운드로 평소와는 다른 자신의 목소리에 미니양도 놀랐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새로운 느낌의 노래가 나왔다. "Always with you (duet ver.)", 프로듀서 강석과 나라 양이 함꼐 한 듀엣버전이다. 원곡과 확실히 다른 느낌의 곡과 둘의 하모니를 듣고 있으면 마치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을 생각나게 할 것이다.
이처럼 투나잇 은 여러 장르를 시도하며 그녀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힘을 썼다... 이들의 열정 뒤에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 한서대학교 실용음악과 정길 학과장님 과 기획초기부터 발매까지 모든 부분을 지도한 김민기 교수, 월드컵 첫게임 응원을 반납하고 믹싱작업을 함께해준 엔지니어 곽정신(STUDIO U), 국내 최고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도정회(SOUND MAX)등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후원은 진정한 뮤지션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으로 간직 될 것이다. 앨범발매와 함께 본격적으로 그들의 첫 번째 활동에 나선다. .... ....